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부활이요 생명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등록일 | 2018-08-26

부활이요 생명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삶의 짐이 무거워 허우적거릴 때 사랑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며 같이 걷자고 용기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너는 나의 귀한 자녀이다”라고 말씀해주시며 힘주시는 아버지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환경과 마음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폭염의 여름 날씨를 보내면서 지치고 힘든 이 시간이 끝이 안날 것처럼 생각하며 덥다고 불평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렇듯 우리의 마음을 지치게 하는 뜨거운 폭염과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 고난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여기고 우리는 그 뒤에 멋진 주님의 뜻을 보지 못한 채 현실만 바라보며 낙망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주님의 섭리 안에서, 넘치는 사랑이 담긴 선하신 아버지의 계획들이었음을 발견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변하게 됨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무지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힘을 내어 더 깊고 더 높은 영적 기도를 드리기 원합니다.

디아스포라와 사람을 세우는 비전을 갖고 기도하는 조이어스 교회에 더욱 주님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어서 기도하는 성도들로 이 성전을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9월부터 시작되는 여러 예배들 속에서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소망합니다.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서 몸과 마음이 아픈 자들은 깨끗이 치유되고 은혜가 충만하게 채워져서 기뻐 춤추는 축제의 예배가 드려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JLA리더쉽 훈련을 통해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 닮은 온유한 사랑으로 섬기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리더십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남은 훈련의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와 주님의 기도가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이 아버지가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아직 알지 못하고 또는 숨어서 주님을 향해 울부짖는 북한의 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들이 마음껏 주님을 찾으며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땅에서 나그네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해외 이주민들과 난민들 그리고 연약한 이 땅의 사람들을 보살펴주옵소서.
그들이 우리에게 찾아온 이유를 기억하고 복된 소식이 그들의 삶속에 전파되어 삶을 바꾸고 인생을 회복케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주옵소서.
우리의 자그마한 손길이 그들의 삶에 큰 변화가 될 것을 믿고 우리에게 주어진 섬김에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귀한 복음을 전하고자 모든 것을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따듯하고 안전한 커다란 손을 잡고 아무 걱정 근심없이 함께 씩씩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처럼 흔들리지 않는 굳은 믿음과 기쁨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고성준 목사님께도 강건하고 충만함으로 기름 부어 주시어 이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성령에 속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연약함을 아시지만 늘 새 힘을 부어주시기 원하시는 제 삶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08-26
2018-08-19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