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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호흡이 되시는 하나님아버지

등록일 | 2018-09-09

우리의 호흡이 되시는 하나님아버지
아버지의 이름만이 찬양받으시길 원합니다.
그러나 죄인인 저희가 오로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삶은 아버지의 거룩의 옷을 덧입을 때에만 당신께 진정한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 안에 거룩함이 없음을 아시는 주님
그럼에도 아바아버지는 늘 저희 향해 귀하다 하시며 사랑으로 덮어주시는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주님이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주셨고 대속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분은 울고 계십니다...

아버지 당신의 이 사랑이 세상에서의 좁은 길을 포기할 수 없는 저희의 선택입니다. 저희의 믿음입니다.
세상 속에서는 그리스도인, 빛의 자녀들이 조롱과 비웃음을 당할 수도 있지만 아버지가 당신의 자녀를 포기할 수도 없고 포기가 안 되는 것처럼 저희도 이 시대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이 세대와 다음세대를 그리고 세상에 흩어져있는 이 땅의 디아스포라를 위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내일도 주님오실 그날까지 살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 당신이 살아계시고 운행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당신을 더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에도 사랑은 있고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사에도 그들만의 정의가 있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 시대에도 생명 없는 가치기준으로 세상은 돌아갑니다.
세상은 더 악해지고 더 강해지고 더 혼란스러워지겠지만 하나님 우리의 왕 되신 아바아버지의 거룩이 이 땅에 선포되길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서있는 이 자리가, 이 성전이, 이 나라가 주님의 거룩이 선포되길 기도합니다.
저희의 입술이 저희의 생각이 저희의 삶의 자리가 거룩하여지지 않는다면 죄인인 저희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간다는 것은 거짓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대제사장 나라 되게 하시옵소서.
생명의 있는 거룩한 주님의 땅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 모든 교회들이 우리의 조이어스공동체가 성도들의 삶의 한가운데에 하나님의 거룩이 선포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거룩이 임하는 곳에 부활의 능력이 있습니다. 생명의 능력이 죽은 곳을 살려 냅니다.
하나님나라는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사신다는 그 고백이 이 시대의 모든 믿는자들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하나님나라를 찬양하는 그때를 바라보며 아버지와 함께 가는 이 거룩한 영적전쟁을 능히 감당하며 승리하는 주의 백성들 되게 하시옵소서.
목숨조차도 두렵지 않음은
주님의 거룩한 사랑의 능력이 저희가 이 땅에 살아가야하는 가치를 알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참 감사드립니다.
완전하신 주님의 이름만이 영광 받으시길 원하며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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