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아멘~!.

이 시간 저희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기쁨의 예배를 주님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붙들어야 할 그 이름은, 바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인도자 되신분은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믿고 의지하며 찬양을 올립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고 거듭 반복하는 죄악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람이지만 천국시민의 주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고난당할 때에 낙심하고, 하나님의 뜻 보다, 이 땅에 정욕과 욕심만을 구하며, 나그네 생활을 망각하여 신앙생활만을 행하였던 우리의 잘못된 삶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이 저희에게 맡기신 사명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아,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 조이어스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난민사역을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으로 우리들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복음의 본질을 충실히 잘 따라 선교시대의 소명을 잘 감당하며, 우리들에게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안목과 통찰력을 주셔서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협력하며, 섬기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축복하여 주소서.

주님, 올해도 여름 아웃리치를 그리스로 시작으로 7개 나라와 3개 국내 지역으로 흩어져 디아스포라의 비전을 실현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기로 결단 하였습니다.
지난주에는 그리스 팀과 필리핀 팀 그리고 포항으로 여성사역에 "디보션"팀이 각 지역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열방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살아 역사하는 생명의 현장을 경험하며 은혜 중에 마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22일까지 레바논, 터키, 독일 팀이 계속적으로 진행되오니, 단회적인 아웃리치가 아닌 "디아스포라 비전"을 실현해 내는, 실체가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이 부활의 권능이, 일어나는 역사의 장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 개인의 삶이 자리가 기도하는 자리가 되어, 기적을 상식처럼 누리며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하고, 우리의 마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뀌어서 주님이 찾는 진정한 예배자, 기쁜 헌신의 대가를 지불하는 “바로 그 한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라 하셨으니, 모든 관계의 궁극적인 초점이 영혼구원으로 향하게 하시며, 우리의 다음 세대가 영성과 실력과 겸손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품게 하시고, 통일 한국의 주역으로 세워져 믿음의 세대계승을 이루어가게 축복하여 주소서.

지금 이 설교 시간에 말씀을 들을 때, 어려운 문제로 고통 받는 성도들이, 말씀으로 다가오신 하나님을 만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하시며, 믿음으로 받은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어, 세상 속에 나아갈 때 승리의 원천으로 삼고 일주일의 삶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축복하여 주소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우사 날마다 영적으로 승리하고 우리 조이어스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교회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