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주이시며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하오니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믿음이 너무도 연약하여 사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을 고백합니다.
눈이 있어 보긴 보되 헛된 것에 사로잡힐 뿐 주님의 영광의 보좌를 보지 못하는 저희의 무능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잘 안 되는 일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믿는 것이 결국 최상의 축복을 받게 되는 비결인 것을 알아, 세상에 도전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저희들의 심령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계획과 전략은 늘 완전하십니다. 마치 가장 약한 이스라엘을 들어 세계 중에 복이 되게 하셨듯이, 이 작은 대한민국을 들어 쓰셔서, 열방 가운데서 디아스포라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경영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이 지역에 우리 조이어스 교회를 세우시고 영혼 구원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며 선교사님들을 돕고 난민들을 도우며,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상처받고 위로받지 못한 심령들을 위해 희망의 복음을 전하여, 각 지역 지역마다 은혜의 소식과 감동의 시간을 가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7~8월 중에 진행되는 여름 정기 아웃리치가 지난주까지 해남 아웃리치를 마지막으로 모두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현지 양 무리 교회와 연합으로 해비타트 와 한방 의료사역, 이 미용 사역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을 가진 가정들을 축복하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고, 최남단 해남에서 북한 땅을 끝까지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여름 정기 아웃리치를 마치며 단회적인 아웃리치가 아닌 "디아스포라 비전"을 확장하여 국내 난민들과 이주민들 그리고 연약한 이들의 삶을 실제적으로 도우며, 복음을 전하여 전도하는 일들을 삶으로 살아내는 우리가 되게 축복하여 주소서
어린 양 되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과 피를 주심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 처럼 우리의 시간과 재정과 삶을 드려 다른 민족과 나라를 섬길 때, 그것을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남을 믿습니다.
이번 주일 비전헌금은 "예멘난민 쉘터"를 준비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겸손과 순종으로 나갈 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제 2학기 양육 일정이 시작되고 JLA 리더쉽 훈련과정이 계속 진행 될 터인데 꺼져가는 진리의 횃불을 다시금 불태우며 마음의 중심이 늘 하나님 바라보아 우리를 통해 교회에 허락하신 모든 비전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때에 온전히 성취되게 이끌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또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신앙을 든든히 붙들어 주셔서, 다윗처럼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큰 믿음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항상 두 마음이 있어도 진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시고, 한 주 동안도 설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함께 하시어서 병든 자에게 손을 얻은즉 낳게 하시고, 귀신이 떠나가며, 성령이 임하는 권능을 허락하시어.
오직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헌신하게 하시며, 읽는 자와 듣는 자, 그 가운데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처럼 지켜 행할 수 있는 결단과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가장 선하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