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의 존귀하심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읖조리고자 합니다.

지난 날들을 뒤돌아보면 정말 우리가 무지했습니다.
내가 그 일을 한 것 같았지만 자세히 돌아보면 주께서 함께 하지 않은 시간이 한 번도 없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풍족함은 넘쳐나는데 감사와 만족보다 나의 부족함과 남의 과거만 들춰내며 세상을 포용하지 못하고 살아 습니다.
성령님! 이제 우리의 주권을 주님께 모두 드리오니 우리에게 은혜의 통로 열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제 36년의 억압과 압제속에서 대한민국에 광복을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는 전세대가 8.15 광복절 나라사랑 기도회를 통하여 두손들고 이 나라 위정자들이 주도하는 소수인권법 제정이 막아져 사단의 전략에 나라의 혼란이 없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통치하심으로 이제는 하나 된 한반도가 되게 하시어 민족의 수치와 분단, 혼란은 이제 멈추게 하시어 하나님의 통치만이 있는 대한민국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는 세상과 구별하여 기도하고 섬기며 겸손한 리더십을 갖춘 그 예배자들을 찾으며 10주년 감사 예배를 준비하며 하반기 양육과 예배를 준비합니다.
2학기 순 개강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수요여성예배, 목요성령집회, JLA 양육을 기도로 준비하오니 모든 과정마다 영적 집중력이 넘치게 하시어 병든자들이 나음을 얻고 새로운 도전과 결단이 일어나 예수그리스도가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 위대함을 나타내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한사람, 그 예배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는 2018년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이 뜨거운 여름을 달구며 7,8월 국내외 아웃리치와 여리고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다녔던 그곳은 쓰레기와 악취가 가득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눈물을 마셨습니다.
조이어스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삶이 고단하고 지친 국내외 이주민들과 쪽방촌,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확장하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다윗 왕조가 점점 더 강해짐 같이 우리에게 물질의 필요와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충만케 채워 주옵소서!

주님!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나그네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의 빚진자로서 집 떠나면 누구나 나그네 인생이지만 어느 때 부터인지 우리 사회는 예수님 앞에 잡혀온 사마리아 여인을 정죄하는 유대인들처럼 나는 어느새 내 주변만 챙기는 이기적인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녹아져 하나님의 애통함을 물댄 동산과 같이 부으시어 매마른 나의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와 회복이 넘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