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부족한 입술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간 모든 삶을 주관하여 주신 나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한 심령으로 예수님만을 붙잡고 나라를 위해, 자녀의 미래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힘으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으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능력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연약함을 핑계로 부지런하지 못하고, 늘 깨어있지 못했고 크고 작은 일을 선택함에 온전히 아버지의 관점으로 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하였으며 순간 낙담될 때 감정에 휩싸였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예배와 말씀 그리고 기도로 이겨내는 저희가 되길 소망합니다.

교회의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조이어스 모든 성도가 간절히 기도함으로 한 마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디아스포라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가 형성되고 새로운 회복의 역사를 쓰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기도함으로 디아스포라 선교를 통해 열방에 복음이 전해져 구원의 계획이 이루어짐을 보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는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름 아웃리치 `블레싱 디아스포라`를 위한 아웃리치 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 비전과 전략이 준비되길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해외 7개 나라와 국내 3개 지역에 가는 곳마다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 다민족, 복음을 떠난 사람들, 그리고 유대인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디아스포라 선교전략이 준비되도록 참여자 모두에게 넘치는 성령의 지혜를 부어 주시고, 하나 됨의 중보를 허락해 주세요.
각각의 일정에 돕는 손길, 형통한 상황과 날씨, 모든 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셔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아웃리치가 일회성이 아닌 비전이 실현되며 성도 모두가 기도로 함께해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가 조이어스 교회입니다.

12일 예상치 못했던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으며 13일엔 지방선거를 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새로운 출발이길 소망합니다.
앞도 볼 수 없고 끝도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의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습니다.
이제는 국민 모두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록 마음을 내어 드리며 기도하길 간절히 중보합니다.

교회 안에 영육 간에 아픔이 있고, 삶 가운데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을 주님 두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감싸주시고, 무엇보다 이분들 마음에 주안에서 소망의 기쁨을 허락해 주세요. 소망이 능력이 됨을 믿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형편과 간절함을 아시는 주님....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축복해주세요. 모든 선교사님들의 사역가운데에...은퇴후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박종렬 목사님과 함께 하여 주세요.
설교를 듣는 우리의 갈급함에 영적 집중력을 더하시고 은혜를 부어 주셔서 강력한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가 되어 마음 가운데 새로운 도전과 결단이 일어나길...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