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온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하나님! 온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내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두 손 높여 경배합니다. 그리고 신뢰합니다.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숨 쉬는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자녀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는 세상의 이치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써 한 영혼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싶은데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으로 이익을 우선, 물질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순간순간 많은 갈등을 하고 내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면 배척해 버리고 마는 사랑 없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우리를 용서해주십시오.
신앙과 세상 사이의 괴리가 너무도 커서 매일 매일을 갈등하며 삶을 살고 있는 저에게 언제나 바르고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해 주십시오.
지난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북한 지하교회의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분단이래 70년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한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평양에 세워질 십자가가 복음이 척박한 중국과 러시아로, 성령의 불꽃을 다시 일으켜야하는 유럽으로, 복음이 이어져 흘러 갈 수 있기를 꿈꾸어봅니다.
그 길에 조이어스가 앞장 설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북한 동포를 가슴에 품고 ,실크로드의 길을 따라 복음을 들고 나아갈 수 있도록 조이어스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 선교에 대한 비전을 마음에 품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13일은 지역단체장과 광역단체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공약과 사람을 투표하였지만 그들을 움직이시는 분은 주님이시라 믿습니다. 선출된 분들이 그 자리가 권력이 되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국민을 위해 일하게 하시고 자신을 낮추어서 아이들과 눈을 맞출 수 있는, 우리나라의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정직하고 겸손한 자가 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주 부터 아웃리치 스쿨이 3주간 시작 됩니다.
아웃리치 스쿨을 통해서 세계에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의 현지의 삶의 모습과 상황을 파악하여 아웃리치를 잘 계획하고, 선교에 대한 비전과 이 일들을 진행해야만 하는 소명을 깨닫기 원합니다.
앞으로 있을 여름 정기 아웃리치가 매년 치러지는 행사가 되지 않고 이곳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체험의 장이 되게 하시고 이 일에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집중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선교를 평생의 사명이며 하늘나라의 완성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예배에 함께하시고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드린 찬양이 한 주간을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온 우리의 영혼이 위로를 받고, 오늘의 말씀이 전쟁 같은 세상에서 한 주간을 살아 내야 할 에너지가 됨을 고백합니다.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상처 받은 자 위로 가 되고, 낙심한자가 새로운 도전을 받는 기적이 일어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 하나밖에 없으신 박종렬 목사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주님을 향한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북한으로 복음을 들고 청년들을 이끌고 가셔야할 막중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날까지 말씀이 살아 있는 목사님 되게 하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 온전히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