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불러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연약한 것과 죄 된 것들로 인하여 삶의 현장에서 순간순간 부딪치는 것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법과 세상의 법 사이에서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허황된 마음과 허영된 것으로 요동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 속에 있는 불신과 거부감, 믿음 없는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더욱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조이어스 공동체와 허락하신 여름아웃리치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특히, 디아스포라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그 현장을 향하여 달려 갈 수 있는 믿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 터키, 레바논, 독일에서의 난민사역과 필리핀 쓰레기마을사역, 포항전도사역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감당하였고 청년들의 유럽 비전트립을 통하여 통일한국과 열방을 향한 선교를 꿈꾸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번 주부터 진행되는 여리고, 훈춘사역, 또한 글로벌캠프, 고성, 해남사역들 가운데 주님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행하는 귀한 아웃리치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일을 저희들이 감당할 때마다, 먼저 주님의 사랑이 증거 되게 하시고 그 땅과 그들 가운데 진정한 주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수고가 작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그 위에 부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나타나 증명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이 일들을 통하여 저희 조이어스교회가 영적부흥으로 견고히 세워져 가는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조이어스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다음세대와 리더십을 잘 세워가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교회 안에 환우들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치유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남북간의 문제와 열방들 가운데 벌어지는 모든 일들, 동성애와 이단문제, 불볕더위 가운데서도 어찌 할 수 없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 언어와 생활풍습이 서툴고 힘들어 고통스러워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 가정들...
하나님, 이제는 저희가 의인 10인이 되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저희가 의인 10인이 되겠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과 자비하심으로 하나님의 충만이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으로 병든 자, 상처받고 눌린 자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거룩한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