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영육 간에 건강함을 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영육 간에 건강함을 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저희들의 간구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심을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이 없지만, 바로 눈앞에 보이는 환경에 의해 좌우되는 우리들의 연약한 모습을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 생명이라고 선포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걱정하고 염려했던 불신앙적인 요소들을 고백합니다.
성령님, 이 시간 연약한 우리에게 충만하게 임하여 주셔서 불신앙적이고 연약한 저희의 모습은 사라지고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목적이요 방법이 되어 주옵소서.
그래서 어떤 순간 환경에도 하나님만 선택하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신앙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계속되는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 주신 디아스포라의 비전에 함께 동참하며 아웃리치에 참석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시는 은혜가운데 그리스, 터키, 독일, 레바논 팀들이 주신 사역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일들을 맘껏 경험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진행 중인 여리고, 훈춘팀 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그들이 밟는 3400Km의 모든 땅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북한땅을 바라보며 드리는 간절한 중보기도를 통해 분단된 이 땅에 하루속히 하나님의 평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캠프를 위해 기도합니다. 각기 다른 지역과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무엇보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예배와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세상에서 받은 온갖 상처와 아픔들이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교사로 섬기시는 선생님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그 모든 시간들을 능히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건강과 여러 가지 말 못할 사정으로 아웃리치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동일한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에 최선을 다하는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 성령님이 마음껏 운행하시는 조이어스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와 기도 가운데 치유와 회복이 물밀 듯 일어나게 하시고, 끊임없이 붙들고 있는 내 자아가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아로 온전히 회복되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변화된 우리들을 통해 실제 삶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각자의 영역, 일터에서 마음껏 나타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