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임재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를 자녀로 불러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힘든 사회 속에서, 직장과 가정의 고민 속에서, 연약하고 병든 육체 속에서 우리를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영원하지 않은 세상의 것들을 위하여 기도하곤 하지만 모든 것을 통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인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쓰이는 성도들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눈앞의 문제밖에 보지 못하지만 높고 크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삶에서 지치고 세상의 힘 앞에 두려워합니다.
경제적인 문제, 사람들과 관계의 문제도 있습니다. 육체의 병으로 고통 받는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저희가 하나님 앞에 저희 짐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저희를 일으키시고 돌보아주심을 간구합니다.
회복시키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 삶의 이기적인 모습, 용서하지 못하는 행동, 나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잘못된 태도를 회개합니다.
저희가 세상을 두려워하고 세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이 아니라,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담대히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 저희를 조이어스 교회로 인도하시고 이 공동체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조이어스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의 디아스포라 비전이 모든 성도에게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사람의 욕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기도하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되도록 인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여름을 맞아 여러 가지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블레싱 디아스포라을 통해 저희가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자들로 서게 하시고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저희 교회의 리더십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찾는 사람을 세우게 하시고 교회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교사 칼리지가 진행됩니다.
조키, 조스, 조엘의 교사들이 회복과 축복을 나누며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자라나는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축복하시고 우리 모두 다음세대를 위하여 맡은 역할을 감당하기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번주에는 북미 정상회담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한 주간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 나라를 세상에 알리는 큰 역할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북한과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 도구로 일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 안에서 이겨내는 선교사명을 감당하게 하셔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를 예배로 부르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배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나고, 병든자들이 나으며 새로운 도전과 결단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강력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