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나의 산성, 나의 요새, 나의 소망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등록일 | 2018-06-24

나의 산성, 나의 요새, 나의 소망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의 은혜는 한이 없으시며, 주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늘 넘어지고 실수하는 연약한 우리의 허물을 가리우시고 주님 사랑으로 안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의 이름을 부를때에 주님 자녀 삼아주시고, 주님의 귀한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8년전 이 땅 가운데 동족간 벌였던 참혹했던 한국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아픔과 슬픔을 이기고, 자유와 평화, 번영의 시기를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피흘리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압니다.
그 도움으로 남은 우리가 이 땅에서 오늘 모여 예배하고 찬송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이후 나라의 정세와 흐름이 속히 안정화 되길 기도합니다.
수많은 의견과 갈등으로 더 이상 분열되어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을 다스리게 하소서.
택정하신 민족을 향한 뜻을 이루시기 위해 열방의 왕들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각이 아닌, 우리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실 역사를 기대하며,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핵과 전쟁의 위협이 영원히 사라진 평화의 날이 오게 하소서. 통일의 그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통일의 그날을 위해, 우리 조엘 청소년들이 여리고를 돌 듯 저 북한땅을 둘러싸고 4300km를 달리며 기도할 것입니다.
그 땅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믿음의 눈이 열리게 하소서. 소망의 눈의 열리게 하소서. 통일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훈춘에서 성인팀과 만나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때에, 계시와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저 휴전선 끝 고성에서 그곳 청소년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할 때 성령님 주시는 꿈과 비전을 부어 주시옵소서.

곧 다가올 통일의 날, 우리 조이어스의 다음세대들이 각자의 비전을 발견하고 주신 은사에 따라 마음껏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용하실 예배자로 기도의 사람으로 선교의 사람으로 키워내는 거룩한 영적훈련장으로, 우리 조이어스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태안글로벌캠프를 통해 함께하는 난민 어린이들 가운데 복음이 전해지길 원합니다.
포항, 해남 동서 양끝 포스트에서 이 땅을 향해 목놓아 기도할 때 주님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디아스포라 선교비전을 가지고 저 유럽 땅으로 선교의 지경을 확장하여 나아갑니다.
레바논, 터키, 그리스, 독일등 난민들의 발길이 머문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 또한 머물길 기도합니다.
필리핀의 망고나무가 해마다 성장하는 오픈처치의 아름다운 비전으로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선교바자회를 통해 우리의 가진 것을 아낌없이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풍요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며, 아웃리치를 위해 더욱 중보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 말씀 선포하실 때에 듣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 디아스포라의 비전이 공유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 회복되고 온전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쓰시는 그 한 사람으로 새로워지는 놀라운 은혜를 오늘 이 시간 경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능력의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06-24
2018-06-17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