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요3:16

하나님 조선을 사랑하셔서 선교사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가장 빛나는 빛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디 선교사님의 회개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인류역사에 기록 될 대 부흥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국가적인 배도가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족 간에 총을 겨누었습니다.
또 백성의 지도자가 수많은 백성을 죽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이념갈등과 불안정한 사회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첫 의회에서 울려 퍼진 기도 “이 나라가 배고프지 않게 하소서, 평화통일을 이뤄 주소서, 세계 평화를 위해서 이 나라를 사용하여 주소서“라는 기도제목을 들으셔서 일제강점기와 6.25, 광주 민주화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 되는 경제 발전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 이것은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임을 우리가 압니다.
그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평화통일을 위해 국제 정세가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열방의 왕들을 세우셔서 우리의 수준과 계산을 뛰어넘어 한반도 통일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 1970년, 1980년 이 민족이 2번째 부흥을 경험할 그 때에 선포된 “10만 선교사” 서원을 기억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지금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잃어버려 침체되고 있는 것 같지만 3번째 기도응답을 위해서 준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우리 다음세대가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을 딛고 통일을 이뤄가고 열방을 발을 씻기게 하소서

그래서 저희 민족이 100만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고자 조이어스 교회가 이번 여름에 여러 곳으로 아웃리치를 갑니다.
특별히 이번엔 디아스포라, 난민에 집중하여 땅들을 밟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라 약1:27
열방의 고아와 과부를 외면하지 않는 조이어스가 되게 하시고 마지막 때에 기름을 준비한 처녀,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선교축제를 통해서 초대교회에 있었던 이웃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섬기시는 모든 분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고 그 재정을 통해 한 영혼이 세워지는 일을 경험하게 하십시오.

세대와 세대, 동과 서, 남과 북을 하나 되게 하사 열방을 주님께 돌이키게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