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을 친구 삼지 않고 축복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말씀과 기도로 붙잡아 주시고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칠 때에도 낙담하며
실족하지 않도록 늘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저희들 오직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의지하여 이 아침 예배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니 홀로 영광 받아주시고, 영으로 하나 되어
올려드리는 예배에 강력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여 성도 모두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놀라운 기적을 체험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힘들고 고단한 삶과 연약하고 병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며 진정으로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함으로 심령이 변화되어 공동체 예배와 예배자의 부흥과 성숙이 함께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2018 디아스포라 선교비전이 선포되고 국 내,외의 아웃리치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Blessing Diaspora를 준비하면서 우리 공동체가 먼저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시선에서 열방의 선교현장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은혜와 감사로 선교지에 복을 흘려보내는 선교의 삶에 성도 모두가 동참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공동체의 조키, 조스, 조엘, 우리의 어린 차세대, 통일세대 들이 말씀과 기도와 교훈과 훈계로 함께 할 때에 믿음이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나날이 자라며 성장해 나아가길 축복합니다.
어제부터 다음 세대의 양육을 담당하는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영성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축복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교사 칼리지를 진행 중입니다.
이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여 주시고 섬기는 자리에서 피곤치 않도록 넘치는 은혜 내려 주셔서 영, 육간에 강건 함으로 행복한 sam의 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 주는 6/12 싱가폴 북미 정상회담, 6/13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한반도, 대한민국의 앞날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중대한 시기입니다.
하나님 행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선한 인도하심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조이어스 공동체가 나라사랑 특별새벽기도로 한남 성전과 방배 기도처에서 중보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사람들과 위정자들이 진정 이 나라와 민족 모두가 염원하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한 마음 되어 집중 기도하는 특별 새벽기도 기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대언하실 담임 목사님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손길들 위에 복을 넘치도록 내려 주시옵소서.
드려지는 예배의 찬양과 말씀과 기도위에 하나님의 영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하며 죄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삶의 이유가 되시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