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가족을 주시고 우리가 교회 안에서 자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어요.
우리 부모님들을 하나님이 위로해주시고 예쁜 힘을 채워주세요.
우리 엄마, 아빠들 세상에는 걱정이 많아 보여요. 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어려움과 무서움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죠??
우리가 울다가도 하나님 생각하면 울음을 그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어른들의 마음에도 찾아가주세요.
우리가 다치고 아플 때 부모님은 항상 “괜찮아, 힘내” 말씀해 주셨잖아요.
나도 얘기해주고 싶어요. 엄마, 아빠 괜찮아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아직 어리고 말 안들어서 엄마, 아빠를 속상하게 할 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부모님들이 화내지 않고 하나님 마음으로 우리를 가르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리 어른들의 꿈을 이루어주세요. 우리들처럼 엄마, 아빠들도 하나님의 꿈을 꾸고 우리처럼 예쁘게 웃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회사에서 일하실 때, 사람들을 만날 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노래하고 암송하는 것처럼 우리 어른들도 말씀의 힘을 주세요.
하나님 말씀이 가장 능력 있어요.
부모님들이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이끌어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부모님들이 서로 많이 사랑해요. 하나님 보시기에도 참 예쁘죠?
우리 가족들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꼭 믿게 해 주시고, 함께 기도하는 가족이 되게 해 주세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에게 귀한 생명들을 허락하시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 속에 함께 성장케 하심에 감사를 올립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믿음의 고백이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쁘실지요.
그 작은 입술을 열어 “주님 사랑해요” 라고 고백하는 아이들을 마음껏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삶 속에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시고 그 입술에서 끝없이 찬양이 흘러나오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지금 우리 자녀들은 너무도 악한 세상에 나와 있습니다.
환난과 혼돈 속에 날마다 수많은 영적 전쟁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시어 수많은 유혹과 공격들로부터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비교와 학업 부담, 세상의 거짓된 것들을 쫒지 않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마다 위로와 새 힘을 채우시는 주님을 만나고 그 경험들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세계의 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전쟁의 아픔이 세상 곳곳에 가득 합니다.
척박한 그 어린 영혼들에게 찾아와 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크신 위로와 사랑으로 치유해주시고 필요한 곳마다 도움의 손길들로 채워주소서.
능력의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을 지으셨고 각각의 은사와 비전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 은사들이 귀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이 자녀들이 가는 곳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드러나게 하시고 온 열방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이 보다 살만하고 주님 보시기에 흐뭇한 세상으로 변해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무엇보다 자녀들에게 기도의 능력을 부어 주셔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어가는 믿음의 세대가 되도록 축복해주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 아이들이 곧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고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워가도록 인도해 주시고 그 다음세대가 우리 조이어스 교회를 통하여 부흥하도록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부모와 자녀, 모든 가정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의 말씀과 능력에 의지하여 날마다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