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어버이 주일을 맞아 예배를 드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보니 게임 중독자에게 핸드폰이나 컴퓨터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처럼 저희도 부모님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께 가장 감사한 것은 항상 저를 응원 해주시고 저를 위해 모든 것들을 해주시려고 하는 모습들입니다.
저의 모든 것을 돌보아주시며 항상 저를 응원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니, 만약 내일부터 부모님이 안 계신다면 그럼 나의 일상생활은 어떨지, 내 자신이 부모님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각해 보니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부모님에 대해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저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존경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세대를 이어갈 다음세대로서 공부를 잘하여서 성공하는 삶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며, 아픈 사람들을 돌봐주는 성공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 제게 의사라는 꿈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대부분이 희망하는 직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들을 겪어 나가며 계속 성장해 나가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 소중한 생명들을 저의 손으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 요즘 세상은 예전보다 물질적 가치를 더 소중히 여기며, 이제 점점 더 추상적인 가치들과 배려. 사랑. 감사 같은 것들은 볼 수 없는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세상적인 가치에 물들지 않고, 물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과 배려와 감사의 삶을 사는 세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다음세대가 되겠습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얼마 전 남북 정상회담으로 인하여 남북 간의 대립이 많이 약화 된 것 같습니다.
이제 통일의 길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서 어둠속애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세상의 빛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