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등록일 | 2018-05-13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며 자녀들의 신음소리마저 외면치 않으시는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과 불평 속에서 사는 저희들을 사랑과 은혜로서 감싸 안으시며 용서와 은혜로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입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 저희의 말들은 이웃의 마음에 못을 박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려고 노력하나 그 실상은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이 시간만큼은 모든 상황, 문제, 아픔을 뒤로 하고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이 주시는 회복과 위로와 평안만이 소망되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 안에서 찬양과 기도가 회복되어 다시 한번 예배자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게 허락하옵소서.

주님, 주께서 세우신 Joyous 교회의 비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을 세우는 교회, 그 세워진 사람들로 인하여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능력이 아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워진 사람들로 가득 찬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 세워진 사람들로 인하여 주님의 마음이 향한 곳으로 그들의 발길을 향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 기도로 모든 것을 준비하는 교회, 기도가 생활이 되는 교회. 그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만이 살길이요, 기도만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기도에 목숨을 거는 조이어스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JLA교육 및 많은 리더쉽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에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임하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키워내는 살아있는 교육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식보다는 순종을, 권위보다는 섬김을 배우는 리더쉽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분위기가 주님의 뜿안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허락하옵소서.
주변정세가 만만치 않음을 고백합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이합집산과 각각의 이해관계에 따라 한반도의 정세가 요동치오나 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분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오니 이 땅에 더 이상의 위험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에게 겨누었던 총부리 대신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하게 하여 주시옵고, 남북이 왕래하게 하여 그간 좁혀질 수 없었던 한민족의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게 하옵소서.

공동체에 아프신 교우들과 어려움에 처한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어쩔수 없고 앞이 보이질 않을떄 주님을 찾게 하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주셔서, 살아계신 한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주옵소서.

아버지. 앞을 가늠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묵묵히 주님의 일을 행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의 눈물을 기도를 들어 주시옵고, 그들의 헌신과 섬김에 아버지의 마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다고 절망케 마옵시고 아버지의 마음의 울림이 선교사님들의 마음과 합쳐져 저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것들이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어 북녘동포와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에게 복음으로 전달되게 하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의 묶이었던 영이 자유롭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아닌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생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임하여 주시옵고 살아계신 주님을 느끼게 하여주옵소서.

우리의 상황을 주관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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