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주여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하나님의 이름만이 영광 받기 합당하신 이름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시간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드리는 예배가 매주 나와 습관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예배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를 기억하며 온전하게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며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경건한 생활을 통해
수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기억하며 그 은혜를 감사하길 원합니다.
죄인 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
예수님 없이는 우리들은 단 한 순간도 온전한 인간으로 살 수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남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며 살아 왔습니다.
십자가의 희생을 생각하며 그 십자가에서 주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용서받은 사삶으로, 우리의 이웃을 용서하며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조이어스 교회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한 사람으로 우리 각자가 일어나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이 되게 해주세요.
3월 1일부터 기도 부흥회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저희에게 복을 주셨음을 믿고 그 복을 받은 채로
머물러있지 않도록 받은 복을 가지고 각 열방에 흩어져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며 디아스포라 사역도 감당하게 하시여 먼저는 통일세대 그리고
그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로 고인 물처럼
복이 머물러 있지 않고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평창 올림픽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셔서 16일 동안 대장정의 올림픽을 마침에 있어 분쟁이 아닌 하나 된 모습으로,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올림픽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과 북이 분단되어 있지만 올림픽을 통해 단일팀을 이루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통일에 대해 더욱더 소망하며 기도하게 해 주세요.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지만 먹을 것도 없고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은 북한 주민들은 아직도 추운 한겨울 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얼어 있는 북한 땅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녹여주시고
많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편안함과 안정된 삶을 버리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사는
선교사님들과 그의 자녀들과도 함께하시오 주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이
그분들의 가정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대에 살아감에 있어 더욱 무서운 것은 육체의 질병보다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의 병으로 인한 많은 사건들이 있고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한 주 동안 메마른 삶을 살아온 저희에게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의 단비를 내리게 해 주시고
목사님의 말씀이 좋은 마음 밭에 심겨져서 잘 자라나서 삶으로 나타나지길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