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결같은 은혜로 저희들의 삶을 인도하시고,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는 복이 될 지라는 말씀으로 온 성도가 기도 부흥회에 함께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새롭게 결단하며 선포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복된 삶임을 깨달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서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더 이상 나의 한계를 벗어나서 하나님의 마음과 관점으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게 하시고 모든 선택과 결정에 주님 한분만이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8년 조이어스 교회에 사람을 세우는 교회, 복음을 떠난 유대인들과, 복음이 필요한 다민족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선교의 비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키 어린이부터 성인 공동체에 이르기 까지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이 일에 집중하게하시고, 매사에 기도와 말씀으로 더욱 준비되어져서 필요한 곳에 마음껏 쓰임 받는 복음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지난주부터 시작된 1학기 개강을 통해 모든 성도가 말씀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알아가고, 배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육적인 건강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더욱 성숙한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또한 조이어스 리더십 과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고 원하시는 그 한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되고 성숙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훈련받는 이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최선을 다해 잘 감당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욕망과 욕심에 물든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모든 어둠과 불신이 사라지고 정결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으로 회복 시켜주옵소서.

지금 평창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계 패럴림픽을 위해 기도합니다.
4년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하게하시고 스포츠를 통하여 인종과 지역, 그리고 장애를 뛰어 넘는 평화와 희망의 축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더 나은 세상 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