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오늘은 안식일입니다.

하나님 영광과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기 위해 저희들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님 임재 하시어 저희에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자비하심으로 은혜 내려주심으로 힘내어 살 수 있었습니다.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빛의 자녀로 살기를 원하심을 알면서도 하나님 뜻을 깨닫지 못하며 육신의 연약함으로 성령님을 탄식하시게 했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며 선하신 말씀을 깨닫고 구원의 삶을 이루는 성도되게 임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저희를 다스려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 공동체를 주셔서 순 식구들의 삶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감사와 찬양합니다.
각자의 연약함을 나누며 서로 중보기도하게 하시며 함께 울고 웃게 하시고 기적을 이루시며 서로의 부족함을 성령님께서 저희의 마음을 한 마음으로 모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주일예배와 순 예배가 하나님께서 항상 말씀과 중보기도와 기쁨의 나눔 잔치였습니다.
하나님,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번 주부터 순 공동체가 순 개강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순 모임가운데 더 풍성한 은혜가 있게 하시고 나눔의 기쁨이 흘러넘치길 기도합니다.

2017년은 기도하는 교회로 저희를 기도하게 하시며 기도로 잘 마무리하고 올 2018년은 “너는 복이 될 지어다”라고 선포하신 성령님!!
복된 자녀로 “사람을 세우는 교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디아스포라 선교의 사명으로 사람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시대의 필요한 지도자를 키워 교회의 리더십이 이 세상의 리더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의 빛이 되게 성령님 다스리시며 이끌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한 예배자가 되게 하시며 “디아스포라 선교 비전”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니다.
늘 성령님께서는 저희보다 먼저 친히 임재 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저희가 봅니다.
하나님 나라 되게 하소서.
복음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백성인 저희가 하나님나라가 확장되게 저희에게 은혜와 용기를 더하며 하나님 주권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