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2월 11일 2부 대표기도_정희선 예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불러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매일 매일의 삶에서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잊고 예전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 원망과 불평의 늪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갖도록 하여 주세요.
우리 모두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들, 힘써 일하고 생각하는 모든 일들 속에서 말씀하시는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순종할 수 있도록 넘치는 성령을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 뒤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발견하는 조이어스 성도되게 하여주세요.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고 승리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지난 2주간 이루어진 선교 헌금 작정을 통해 하나 되게 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도록 기도합니다.
조이어스 교회에 이스라엘 아웃리치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 아웃리치의 출발부터 마지막 까지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갈 때 눈과 귀를 열어주셔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며 선교단체들과의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JLA 신임 리더십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신임 리더십들이 잘 훈련받고 예수님께 더 깊이 뿌리내려서 주신 일터에서 소명을 갖고 기쁨으로 성령의 열매 맺는 자들 되게 하여주세요.
저희들의 소망과 능력의 근원이 다른 세상의 것과 섞이지 않고 온전히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비롯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고 싶게 만드는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게 하여주세요.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조키, 조스, 조엘, 드림 청년들이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매 순간 지혜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조이어스의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는 예배자 들이 되고 주신 음성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각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발견해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이 되고 또 바로 그 사람들이 모인 그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특히 남자 분들이 손들고 기도하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놓치지 않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저희의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여주세요.
지금 평창 동계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때에 이 나라에서 열리게 하신 뜻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국제정세와 우리나라, 북한의 상황을 붙들어주시고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그 때까지 북한의 선교사 분들과 그리스도인들을 지켜주시고 소망과 확신을 갖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 기도합니다.
곧 구정 명절입니다. 멀리 다녀오시는 성도님들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고 올 수 있도록 하여주세요.
아픈 성도님들, 소송 중인 성도님들 힘든 상황에 처한 성도님들 모두 주께 올려드립니다. 보혈의 생명의 능력을 힘입어 회복되고 담대하게 이겨내게 하여 주십시오.
이 시간 저희의 모든 마음을 모아 주께 드립니다.
저희의 마음이 주의 마음과 합해지고 성령의 임재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주세요.
지금도 저희 안에 계셔서 선한 일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