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7-12-24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성탄절 하루 전 우리를 불러주셔서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도 주님을 위해 예배할 수 있는 축복을 내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감사함 가운데서 주님만을 찬양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예배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이 마지막 예배 인 것처럼 온 맘 다해 예배드릴 수 있는 드림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만을 섬기지 못하고 주님만을 바라보지 못하던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주님과 함께 살았는지 주님의 생각대로 살았는지 생각해보면 그렇지 못했던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주님은 저희의 빛이시고 구원이십니다. 주님 저희가 누구를 두려워하겠습니까. 일과 학업 그리고 관계의 문제들 등등 힘든 일들이 저희의 앞을 백번 천번 가린다고 해도 주는 저희의 힘과 소망되시니 그 소망으로 저희의 앞을 비추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일 밖에 없습니다. 근데 주님 그 것 또한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 그럴 때에 저희를 축복하여 주셔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기도하는 드림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계획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사오니 저희 드림을 사용하여 주세요. 타지에 나가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는 세상을 만드는 드림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믿음으로 사는 것은 이 세상의 가치를 따라 살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드림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조이어스가 되게 도와주세요.

주님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는 것, 주님의 말씀을 읽는 것, 그리고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일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아름다운 일들을 북한에서는 몰래 해야 합니다. 주님 그런 고난과 힘듦 가운데서도 믿음 잃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북한성도들에게 축복 내려주세요. 그리고 주님 통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복음을 북한성도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북한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여전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기름 부어 주시고 귀한 통로로 사용해주셔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하는 드림이 되게 하여주시고 불같이 기도하며 노력하는 조이어스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새로운 해가 저희를 맞이합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일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별이 생긴다면 주님께서 만남을 주실 것이고 눈물이 난다면 주님께서 웃음을 주실 것이고 슬픔이 있다면 주님께서 즐거움과 행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삶의 근본이신 예수로 기뻐할줄 아는 신앙인 되도록 도와주실줄 믿습니다.

주님! 드림 지체들을 축복하셔서 믿음에 불꽃이 튀게 해주시고 불이 나게 해주시어서 성실한 믿음생활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어떤 상황에도 다윗처럼 힘든 상황이 저희에게 주어진다 해도 흔들리지 않을 믿음을 허락하시고 의심 없고 정말 믿음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인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특별히 현재 진행되는 전세대 세이레 기도회에 드림인들도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박한 마음들이 들게 하셔서. 모두 나와 엎드려 기도하게 해주세요.
기도를 통해 인생을 준비하시고, 인도하시고, 세워가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해주세요. 이 만남이 평생 신앙의 길일 떠나지 않는 나만의 벧엘의 제단이 되게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7-12-25
다음글사랑하는 하나님!
2017-12-24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