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 내 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주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음을 고백하며 찬양 올립니다.

한주간도 항상 기도하며 낙심치 말라하신 주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할 때에 저와 가정에 직면한 어려운 문제를 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에 가장 먼저 찾아와 주시고 저와 교제하시길 기뻐하시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부족해도 연약해도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살겠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여도 주님을 생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함께하시는 아버지, 우리가 주께 받은 은혜가 너무 많음에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분을 내고 상처 줄 때가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모든 행위들을 끊어내기 결단합니다.
보혈로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전 인격으로 주를 만나길 원합니다.
예배에 집중케 하소서. 은혜로 역사하시고 우리의 심령과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 가운데 능력으로 임하옵소서.
하나님과 세상, 둘로 나뉘어있는 마음이 하나 되게 하시고, 걱정 근심에 싸여 주님이 주신 기쁨을 빼앗기는 염려가 떠나가게 하소서.
모든 염려로부터 자유하게 하소서.

이 시간 교회와 가정을 통하여 말씀과 기도로 세워진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조키 선교학교 아웃리치팀이 모든 일정을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돌아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을 필리핀 땅 가운데 심고 돌아왔습니다. 그 사랑의 나무가 많은 열매 맺게 하시고 풍성히 수확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2018년에는 조이어스 교회가 디아스포라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되새기며 실천하고자 합니다.
통일세대인 우리 모두가 다양한 훈련으로 현장 감각을 익히고, 같은 마음을 품은 교회들과 함께 흩어진 남북혈육의 하나 됨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슬람과 유대 민족은 깊은 갈등으로 폭력과 살육의 역사를 써 나가는 중입니다.
이들을 위한 회복과 구원을 국내외 선교단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고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을 겸손히 감당하는 소명의 ‘그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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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작정 헌금이 1월 28일과 2월 4일 두주 간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전 성도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것을 위해 매일 새벽기도 후 온 공동체가 함께 모여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훈련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한사람, 바로 그 예배자, 바로 그 교회로 확장시켜 나아가게 하시며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 나라의 방향을 위하여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영적인 안목을 갖춘 헌신과 가장 값진 것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신앙의 결단력이 있게 하소서.
작은 것에 충성하는 리더십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이 나라, 이 민족을 축복하여 주소서.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내부 분열의 영을 쫓아내소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미세 먼지를 깨끗이 걷히시며, 또한 즐거운 축제가 되게 하소서.
이 올림픽을 통하여 한반도 안에 평화의 길이 열리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 이제는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 없이는 살 수 없나이다.
포근하시고 아름다우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