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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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등록일 | 2018-01-21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봅니다. 주변상황과 환경 때문에 마음속에선 자주 풍랑이 일었습니다.
그 가운데 내 인내심의 바닥을, 내 사랑의 바닥을, 내 믿음의 바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덕분에 주님이 없으면 나는 한 순간도 제대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우리들이 내뱉은 말이 누군가를 아프게 찌르진 않았는지, 겉으론 말과 행동이 번지르르했으나 마음 깊은 곳엔 이기와 시기, 거짓이 숨어있지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부패하고 냄새나는 마음을 어린 양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이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깨어 기도하는 교회 조이어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세이레기도회 동안 목사님을 통해 주신 축복의 말씀들을 ‘아멘’으로 받았사오니, 우리 조이어스 성도 한 분 한 분 가는 곳마다 ‘생수의 복’이 흘러넘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기도가 더 재밌어지고, 기도에 대한 사모함이 더 깊어지게 해주세요.
기도가 삶을 바꿨다는 간증들이 올 한 해 우리 조이어스 안에 풍성할 줄 믿습니다.

주님, 우리 조이어스가 ‘사람을 세우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흩어진 민족들인 디아스포라를 품길 원합니다.
국내외에 흩어져 살고 있는 난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애통한 마음을 우리 심령에 부어주세요.
우리도 천국본향을 떠난 ‘난민’이오니, 전 세계 흩어져 있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천국고향에 갈 수 있도록 디아스포라 선교사역에 우리의 물질과 재능, 시간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을 부어주세요.
특히 정책을 세우고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여호와의 공의와 지혜가 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모든 영역 가운데 주의 말씀이 흥왕하게 하시고, 우리들 삶의 현장이 선교지임을 알고 ‘작은 예수’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우리와 한 몸 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 땅을 향한 우리의 기도가 지치지 않고, 우리의 마음이 식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두려움과 공포에 억눌린 북한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무엇보다 통일된 우리나라가 제사장의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세계 구석구석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삶 속에서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세요.

하나님, 오늘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법궤를 보며 어린아이같이 뛰놀며 춤췄던 다윗처럼, 우리 모두가 ‘춤추는 예배자’ ‘하나님이 그토록 찾으시는 바로 그 예배자’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박종환 목사님께 주의 신선한 기름부음으로 함께해주세요.
말씀 듣는 가운데 성령께서 우리 심령에 불같이 임하시어, 두려움이 소멸되고, 부서졌던 꿈이 다시 살아나며, 우울증은 사라지고 기쁨의 노래만 가득하게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 무너진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고 한 걸음 또 내딛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예배의 주인 되신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01-21
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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