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하는 하나님

등록일 | 2017-12-10


사랑하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저희를 지켜주시고 예배에 자리에 다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예배의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것은 저희 선택이 아닌 하나님께서 저희를 택하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 수많은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이 시간

걱정과 근심 그리고 아픔과 상처를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해서 예배하게 해주세요. 예배하는 가운데 마음의

중심이 걱정과 근심이 아니라 주님이 되게 해주세요. 아픔과 상처를 붙들지 않게 해주시고 이 시간 그 모든 것

주님 앞에 내려놓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드림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비전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드림 공동체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사용하여 주시고 저희를 통해 이 나라 이 땅 가운데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해주시고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해주세요. 또한 이 나라 이 땅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으로 나아가 주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어느 곳에 가도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주님을 잊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써 당당히

나아가는 드림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어제 저희가 여름에 아웃리치를 갔던 고성에 가서 연탄 ODO를 다녀왔습니다. 잘 다녀오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곳에 계신 분들에게 연탄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드린 연탄을 통해 올 겨울

따뜻한 겨울이 되게 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그리고 다녀온 드림 청년들 마음가운데 까만 연탄을

나누어 줬지만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을 나눠줬다는 마음으로 그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드림 청년들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악한 것들이 우리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욕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을 욕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그것을 듣고 그들을 똑같이 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면서도 자신을 못박은 백성들을 원망하지 않고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구원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들을

사랑으로 품는 마음을 허락해주세요.


저희가 월요일부터 세이레 집회를 시작합니다. 이 집회 기간 가운데 저희 모두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집회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아픈 마음과

상처받은 마음, 육신의 질병, 악한 생각, 걱정과 근심 모두 떠나가게 해주세요. 또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나라가 회복되게 해주시고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서 북한 땅에도 주님의 복음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게 해주세요. 특별히 세이레에 참여하는 드림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이레를 통해 기도의 영성이

더욱 깊어지고 항상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드림 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해주신 말씀입니다. 저희를 위해 저희를 향해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는 가운데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

듣는 말씀을 이 시간이 끝남과 함께 잊어버리는 말씀이 아닌 마음가운데 새겨지는 말씀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의 귀를 열어주셔서 말씀 가운데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지 깨닫게

해주세요.


말씀 전해주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입술의 권세를 허락해주세요.

이 예배를 기뻐받아주시고 저희를 택하여 불러주신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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