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여 구별하여 불러주셨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릴 수 있도록 예배의 자리를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 드림공동체가 날마다 뜨거운 심령으로 하나님을 구하는 청년부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충만히 거하여 우리가 말씀을 바탕으로 살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일과 학업에 몸과 마음이 지친 자들에게 위로를 더하여 주시고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넘어질 때 마다 회개는 변화됨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나를 버리지 못해서 유혹에 뿌리치지 못하고 따라가는 자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라는 그 기쁨을, 슬퍼하라는 그 슬픔을 삶으로 느끼게 하시옵소서.
앞으로 우리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되게 하여주시고 또 해외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러 나가 있는 드림 청년 선교사와 삶에서의 선교로 하나님의 사랑을 기도와 믿음으로 화답하는 조이어스 청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있을 줄을 믿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넉넉하지 않고 냉정하기만 합니다.
이 나라는 지금 위기에 쳐해 있습니다. 인지를 잘 못할 뿐만 아니라 위태로우며 지쳐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지혜롭고 옳은건지는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선동하는 말과 정치적인 의견들이 많지만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하나님의 공의와 선하심이 드러나는 방법으로 이 땅을 통치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기도 밖에 없지만 기도 조차 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일깨워지길 원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이 필요한 곳에 더 예민해지고 기꺼이 헌신하길 원하며 그런 우리들에게 긴밀히 만나주시고 우리의 삶에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심령들에 불씨를 붙이시어 이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시간과 노력으로 헌신하며 불같이 기도하는 세대들로 일으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땅에 여전히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드림 공동체 지체들에게 영혼에 대한 긍휼한 마음을 부어주십시오.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전도하고, 나아가 북한과 세계 열방까지 나를 살린 이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기대합니다. 좌절이 아닌 기대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눈물로 기도하며 애통할 때에 하나님의 기쁨이 있을 줄 믿습니다.
담대한 마음 주시고 용기 주시어서 세상에서 구별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