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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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등록일 | 2017-10-22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태초부터 ‘나’라는 한 사람을 계획하시고 지금 이 자리 주님의 ‘전’에 있게 해주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많은 ‘일’가운데서도 저희를 어둠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은혜에도 불구하고 죄에 빠져 가끔은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내가 있어야할 자리에 온전히 있지 않고 주님이 주신 거룩한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적도 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노라고 매주 이 자리에서 다짐하지만 세상의 풍파에 휩쓸리어 크리스천으로써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작심삼일과 같은 고백일까 두렵지만, 그럼에도 오늘도 다시 이 고백을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온전히 주와 동행하는 삶, 살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 속에서 교회조차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듣지 못하고 저마다의 목소리만 내는 안타까움을 접하곤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도하는 교회’로 세우신 조이어스교회를 사용하여주시옵소서. 더욱 기도하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시고, 세상의 목소리에 끌려다니는 교회가 되지 않고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변 상황을 비판하기보다는 먼저 무릎 꿇는 자 되게 하시고 세상을 정직하게 보는 눈을 주셔서 내 주변과 개인에게만 국한되어 있었던 시선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보는 시각으로 넓혀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 북한과 주변 정세는 온통 우리를 옥죄어오는 소식들 뿐입니다.
온통 부정적인 보도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하시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소망으로 가득 차게 하셔서, 세상은 ‘안된다’,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의 길이 어떻게 열려가는지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내일 있을 ‘작은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놓지 않고 살아가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참석합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소망을 다시 품게 하시고 주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와 위로를 경험 할 수 있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합니다.
말씀이 듣는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 속에 역사하시어 깨어나고 다시 빚어지고 소망을 품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는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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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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