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 되시는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연이 결실의 계절을 맞아 모든 것이 풍족한 이 계절에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예배를 허락 하시고 하나님께서 이 성전에 임재하시니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를 우리의 주인으로 고백하면서도, 너무나도 많은 세상 속 우상을 세워 가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진리인지 알면서도 연약한 우리의 의지로 인해 물질과 정욕의 죄악에 물들어 가는 저희를 용서해 주소서.
저희가 죄를 고백하는 가운데 이것이 고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을 주소서.
진정한 회개를 통해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교만한 저희를 용서하소서. 때로는 많은 것을 주님에게 묻지 않고 우리의 의지대로 해 왔습니다.
우리 인생 속에 주님 만이 이루어 주실 수 있는 영역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우리의 우선순위가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주님 앞에 겸손하고 낮아질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로 구하며 우리모두의 가슴속에 믿음의 성찰을 통해 주님에 대한 정직하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주님, 북핵 위험, 라스베가스 총기 난사, 소말리아 테러 등, 아직도 이 땅에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에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고 이 땅에 평화가 이룩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특히 북한 국민들을 긍휼히 여기사, 그들을 하루 빨리 굶주림과 고통으로부터 해방 시켜 주시고 하루빨리 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모든 정치인들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소서.
사리사욕을 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소서.
또한 주를 믿는 이들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주셔서 그들을 통해 이 나라의 곳곳이 건강하고 정직하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조이어스 성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혹시 이 시간 건강문제로 인해 예배 참석하지 못한 성도가 있는지요,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여 빠른 회복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마음의 병과 삶의 고통으로 간구하는 소리를 들어주셔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 해외 곳곳에 파송된 선교사님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사역의 현장 속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여 주소서.
많은 어려움들을 능히 감당 할 수 있는 힘과 능력 주소서.
작은 교회의 부흥을 통해 이 땅을 부흥의 성지로 만들어 주소서.
특히 북한선교에 힘쓰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은 체제의 압박 속에 목숨을 걸고 선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들과 늘 함께 하시어 주님이 친히 그들의 창과 방패 되소서.
차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차세대가 어두운 세상에 주님의 빛을 비춰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며 영광을 돌리는 세대로 자라나게 하소서.
모든 아이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만을 존귀하게 여기는 거룩한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또한 말씀 안에서 키워주시사 우리 아이들이 경쟁을 통한 극단적 이기주의가 아니라, 서로 돕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 주소서
교회가 9주년을 맞아, ‘사람을 세우는 교회’를 시작으로 10주년 ‘선교하는 교회’로 향해 갑니다.
비전의 부흥, 영적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한사람 한사람은 기도하는 리더십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헌신자들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중보기도로, 안내와 주차와 이모양, 저모양의 봉사로 섬기는 손길이 있습니다.
은혜의 기름을 부어 주시어 그 향기가 이 예배를 채우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