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언제나 동행하셨고 지금도 호흡처럼 함께 하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변함없는 은혜로 눈동자처럼 지켜주셨고, 독수리처럼 훈련시키셨으며, 주님의 방법으로 풍성하게 공급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앞에서 바로 서지 못하고 요동쳤던 저희 속사람을 회개합니다.
알고도 지은 죄, 무의식중에 지은 죄, 무지함으로 또 무감각으로 지었던 모든 죄와, 입술의 경솔함, 마음의 고집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세상과 구별되지 못했던 저희의 연약한 삶을 용서하시옵소서.
하나님,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조이어스는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겸손하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키며,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기억하고 성숙한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아름다운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교회 창립 9주년에 선포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의 비전이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이뤄 나가도록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11/13일 월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일주일동안 있을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하는 다음세대가 축복의 세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별히 11/16일 목요일 수능에 임하는 모든 자녀들과 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큰 은혜와 평강과 선하신 주님의 계획을 감사함으로 목도하게 하시고,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과거에 저희를 은혜로 인도하신대로 미래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힘들고 지쳐 주저않고 싶을 때 은혜로 인도하셨던 그 길을 잊지않고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교회 내에 여러가지 질병가운데서 지금 이 시간도 주님만을 의지하고 계시는 환우들과,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지쳐 계시는 성도들께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시고 주님만을 단단히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북한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고난중에도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성도들을 보호하시며,
북한땅에서 자유로이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이 부르신 그 땅, 각 나라에 파송되신 선교사님과 그 가정에 믿음이 더욱 강건케하시고 보호하시며, 열방에 하나님의 공의가 선포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은 비전헌금이 있는 주일입니다.
11/23일부터 진행되는 동북아지역 목회자 목회플러스를 위해 쓰여집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해 목숨을 거시는 목사님들을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로 다 채워주세요.
우리를 모두 왕이라 칭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왕으로 키우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도적으로 다스리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가정도, 교회도, 나라도 아름다워지도록 우리 자신이 먼저 아름다운 사람, 주님이 예뻐하시는 성도들, 주님과 일평생 함께 사는 모든 조이어스 성도들 되게 축복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모든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