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등록일 | 2017-07-16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주의 완전하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 뼈 속 깊은 데 까지 죄로 가득한 죄인입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죄를 씻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는 연약합니다. 상처에 묶여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기보단 나 자신을 묵상하였습니다.
현실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고, 또한 불평 하였습니다.
주 안에 있으면서도 참 기쁨과 평안이 아닌 근심과 걱정으로 살았던 한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주님, 조이어스가 말씀으로 기도하는 교회되길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새벽, 사사기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게 하소서.
수요일 오전, 열두 소선지서를 읽는 우리 여성들 모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목요일 저녁, 열왕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성패가 오직 하나님께 달렸음을 깨닫고 더욱 기도 하게 하소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 하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하여 올 여름 아웃리치 팀들이 주님의 사명 가지고 나갑니다.

시리아 무슬림들의 기독교 개종과 복음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레바논땅에, 첫발을 내딛었던 레바논팀이 1주일의 팀사역을 마치고 오늘 돌아옵니다.
어린이 캠프와 가정방문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마음껏 전하였습니다.
그곳에 뿌려진 복음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일은 두 번째 필리핀 팀이 떠납니다. 5일 동안 마을보수와 워터백 사역,
어린이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만나는 필리핀 사람들의 삶속에 온전히 예수의 복음이 전하여지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특히 함께 가는 팀원들이 하나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을 덧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3.8라인과 고성 아웃리치 팀 모두가 기도로 현지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온 세상 곳곳에 전하여짐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속히 이뤄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강대국을 의존하는 것 보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한경쟁 속에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지쳐가고 희망조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대한민국을 일으켜주소서.
두려움이 담대함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변할 것을 믿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더욱 무릎 꿇고 기도하는 조이어스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 지체들 중에 병중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들을 일으키시리라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중보 할 때 고통과 어려움에서 속히 벗어나 깨끗이 나음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과 세계 열방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막혀있는 선교지에서도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고
선교지를 향했던 그 뜨거웠던 첫 마음이 늘 변함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지에서 또 이곳에서 동일하게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영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이 시간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07-19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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