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저희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고 저희의 모든 것이 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며 기대하며 예배하며 나아갈 수 있게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저희는 연약하고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연약하고 나약한 저희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을 바라보며 절망하고 낙심한 저희들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드림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 주간 각자의 자리에서 받은 아픔을 안고 상처를 안고 불안함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 그 모든 아픔과 상처와 불안함을 위로의 하나님께 소망의 하나님께 내려놓고 소망을 품고 찬송하며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레바논 팀이 아웃리치를 잘 마치고 돌아오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레바논 팀을 통해 그 땅 가운데 성령의 단비가 내리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곳에 심어놓은 믿음의 새싹들이 성령의 단비로 인해 잘 성장하여 그 땅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세요. 수고한 레바논 팀에게 큰 은혜와 축복 내려주시고 아웃리치를 통해 만난 하나님을 잊지 않고 각자의 삶 가운데 돌아가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아가는 선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주세요.
이제 곧 캄보디아 아웃리치 팀이 떠납니다. 캄보디아 아웃리치 팀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캄보디아 아웃리치 팀을 통해 캄보디아 땅이 하나님이 넘치는 땅, 찬양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 땅이 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세요. 이 아웃리치를 통해 청년들에게 선교의 비전이 심어지게 해주세요. 선교의 비전을 받은 청년들이 어딜가던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을 전하는 선교사로써 사용해주세요.
전교인이 함께하는 고성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가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아웃리치를 통해 그곳에 간 모든 사람들이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열리도록 해주시고 3.8선 따라 중보기도할때 북한을 품게하시고 통일을 삶으로 중보하도록 해주세요.
전교인 역시 북한땅을 향한 하나님 마음 품고 우리의 세계관이 변화되고 이를 통해 전교회가 한 결속력으로 하반기에 열매맺도록 해주세요.
이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예배가 단순히 위로를 받기위해 마음의 안정을 받기위해 예배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예배하며 나아가는 드림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듣습니다. 이 말씀이 저희 마음 가운데 새겨지고 이 말씀을 붙들고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한 주가 되게 하여주세요.
저희의 모든 것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