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등록일 | 2017-08-27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합니다.
한 여름의 무덥고 견디기 어려운 폭염 아래서도, 쏟아져 내리는 장맛비속 에서도 한줄기 빛으로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의 무게에 지쳐 힘들고 눈물 흘릴 때에도 한없이 따스한 손길로 안아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아바 하나님!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크신 은혜를 사모합니다.
구별되고 거룩한 주의 날! 온 정성 다하여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고 들을 귀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무게에 지쳐 힘들고 눈물 흘릴 때에도 한없이 따스한 손길로 안아주시며 위로해 주시는 아바 하나님!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크신 은혜를 사모합니다.
구별되고 거룩한 주의 날! 온 정성 다하여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고 들을 귀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너무도 연약한 우리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길 원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입술로는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 하면서도 내면의 실상은 나를 중심으로, 내 방식대로 살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며 살았습니다.
끊어야 할 것들을 끊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세상의 것들에 취해 구원의 은혜를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엎드려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죄의 삶에서 돌이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조이어스 교회가 이곳 한남성전으로 이전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올 상반기는 교회 공동체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교회로, 선교하는 교회로, 통일세대를 키워가는 교회로 가기 위하여 몸부림쳐 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도 기도로 공동체 영성을 이루고, 말씀으로 영적 기초를 다지며, 헌신으로 선교의 비전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주간도 입술로는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신다 하면서도 내면의 실상은 나를 중심으로, 내 방식대로 살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며 살았습니다.
끊어야 할 것들을 끊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세상의 것들에 취해 구원의 은혜를 잊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엎드려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죄의 삶에서 돌이켜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조이어스 교회가 이곳 한남성전으로 이전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올 상반기는 교회 공동체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교회로, 선교하는 교회로, 통일세대를 키워가는 교회로 가기 위하여 몸부림쳐 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도 기도로 공동체 영성을 이루고, 말씀으로 영적 기초를 다지며, 헌신으로 선교의 비전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말씀을 사모하여 갈급함으로 이곳에 모인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 속에서 고단하고 지친 영혼들, 쓴 뿌리로 남아있는 관계의 문제들, 힘든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곤고히 살아가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무겁고 힘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할 때에 상한 영혼들이 치유 받고 회복되는 축복의 역사가 이 예배를 통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육신의 질병 속에서 고단하고 지친 영혼들, 쓴 뿌리로 남아있는 관계의 문제들, 힘든 삶의 무게에 짓눌려 곤고히 살아가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무겁고 힘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할 때에 상한 영혼들이 치유 받고 회복되는 축복의 역사가 이 예배를 통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요즘의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정세를 보면, 우매하고 믿음 없는 자들의 잘못된 판단이 이 땅에 큰 재앙을 불러오지는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일상은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때가 악할수록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친히 계획하고 역사하는 섭리가 숨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 성회에 모여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드린 회개의 금식기도를 지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시작해야 할 때임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언제인지는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주님의 때에 민족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자유케 된 북녘의 동포들과 주님을 마음껏 송축하며 예배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럼에도 우리의 일상은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각자 소견에 옳은 대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때가 악할수록 모든 일들에는 하나님의 친히 계획하고 역사하는 섭리가 숨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 성회에 모여 여호와 하나님께 올려드린 회개의 금식기도를 지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시작해야 할 때임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언제인지는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주님의 때에 민족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자유케 된 북녘의 동포들과 주님을 마음껏 송축하며 예배드리는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험한 오지 열방에서 오로지 선교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힘을 주시고 위로하시며 모든 선교의 여정도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그 필요도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히 채워 주시옵소서.
어제는 중동지역 레바논 땅에서 난민 사역을 하고 계신 정바울 선교사님의 디아스포라 선교 특강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공동체도 디아스포라의 선교현장을 바라보는 눈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비록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그곳 힘들고 고단한 난민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부어 주시고 은혜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을 얻게 하옵소서.
험한 오지 열방에서 오로지 선교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힘을 주시고 위로하시며 모든 선교의 여정도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그 필요도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히 채워 주시옵소서.
어제는 중동지역 레바논 땅에서 난민 사역을 하고 계신 정바울 선교사님의 디아스포라 선교 특강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 공동체도 디아스포라의 선교현장을 바라보는 눈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비록 피부색과 언어는 다르지만 그곳 힘들고 고단한 난민들에게 주님의 위로를 부어 주시고 은혜를 통하여 새로운 희망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강건함으로 세워 주시고, 맡기신 귀한 사명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도록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사역자들, 각 기관 지체들, 모두가 부요한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항상 기억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사역자들, 각 기관 지체들, 모두가 부요한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항상 기억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고 우리 삶의 중심이 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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