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존귀하신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모든 삶의 영역에 은혜 아닌 것이 없고 예배로 나아올 수 있도록 발걸음까지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은 세상 속에서 육신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쫓으며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행하라 말씀하신 것들을 지키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뜻대로 살기를 원하고 몸부림쳐 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살아지지 않음에 애통함이 있습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삶 가운데 성령의 살아계심이 증거되는 인생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매년 서울 중심지에서 동성애 축제가 버젓이 열려지고 있음에도 때로는 외면하고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하겠지하는 안일함으로 대처했음을 회개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입니다. 이 땅에 동성애와 같은 거짓 메시지들이 합법적으로 세워지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전세계의 흐름이 어떨지라도 오직 대한민국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나라로 지켜주시옵소서.
이것을 위해 교회들이 하나됨으로 기도로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여름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각처로 나아갑니다.
오늘 돌아올 레바논팀과 내일 출발하는 필리핀팀, 기도로 준비하고 있을 각 아웃리치팀들을 축복합니다.
품고 기도하는 땅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가 있기를 원합니다.
눈물과 좌절의 땅, 하나님의 생기가 없는 그 땅에 위로와 회복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모든 사역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높여지고 증거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조이어스 공동체로 하나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이제는 세상을 향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가 동일하게 우리의 삶 가운데도 나타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공동체에게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견고한 공동체로 세워주시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여러 어려움으로 고통당하는 지체들을 위해 중보합니다.
힘듦 가운데 아버지를 찾을 때 만나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시련의 시간이 길어지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박종렬목사님을 통해 주실 아버지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깨닫게 도와주시고 내 생각과 방법이 아닌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