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복된 주님의 날에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인 된 우리를 주님의 자녀 삼아 주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신 놀라운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그 은혜를 매 순간 잊지 않고,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평생의 우리의 삶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느 곳, 어떤 상황에 있던지 주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아버지이신 주님!
온세상을 다스리시는 우리의 왕이신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길 잃은 자처럼 헤매였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세상은 믿음의 자녀들을 조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하나님을 망령되이 말하곤 합니다.
주님! 하나님이 없다 말하는 혼미한 세상에서도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기도와 말씀의 능력을 붙잡게 하여주시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상이 보게하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와 이 땅의 교회들을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능력이 있음을 압니다! 모든 교회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게 하시고, 공동체 마다 기도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더욱 사모하고 그 말씀 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거룩한 영을 부어 주시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세대들로 다시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 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신 주님,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는 축복의 말씀임을 압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전세대가 아웃리치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필리핀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오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조엘 청소년들이 인도네시아로, 대학청년부들이 캄보디아로 출발합니다.

하나님, 선교의 걸음을 내딛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나아갑니다. 그 곳에서 찬양하고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 그 땅을 축복하셔서, 그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모든 악한 우상들이 무너지는 기적들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십대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하나님의 애통한 마음을 알게하시옵소서.
한명도 빠짐 없이 하나님의 선교적 부르심과 소명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갖고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자신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헌신의 아웃리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8월7일 전교인 고성 아웃리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들의 캠프부터 성인들의 헤비타트와 군부대 연합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북한을 바라보며 두 손 들고 기도할 때 분단된 현실과 아픔을 알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됨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할 때,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남과 북이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전세대, 모든 공동체가 함께 하는 전교인 수련회입니다.
우리 조이어스 안에 하나되는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우리나라의 이 모든 어려운 상황들을 주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으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든든히 준비되지 못한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세우신 위정자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누구의 탓으로 정죄하기 전에 더 이상의 아픔과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겸손히 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을 향하여도 동일한 마음으로 품고 기도하며 통일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와 말씀 위에 함께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하며 이 모든 말씀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