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하고 혼란한 이 세대 가운데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이끌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무엇이 가치이고 무엇이 선한 것인지 조차 분별할 수 없고 악한 것이 난무해 이젠 감각조차 무뎌진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문제라고 떠들고 있는 많은 것들에 입을 모았지만 정작 나라를 위해, 아픈 심령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 올려 기도하지 못했고, 그것이 나의 죄임을 깨닫지 못하고 눈물 흘리지 못했음을 회개 합니다.

부디 저희가 세상의 악함을 따라 분별없이 서 있지 않게 하시고 믿음 안에 싸워 하나님의 생명 되심을 바라보며, 내 이웃과 주변을 살피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길 기도 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피 흘리신 주님을 고난주간을 통해 더 깊이 묵상하고 심령에 새겨 하루조차 버거운 부족한 믿음이지만, 말씀과 기도의 삶을 통해, 생명의 성령의 주님을 쫓아 한걸음한걸음 살아나가 결국엔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의 삶으로, 선교하는 삶으로 우리 인생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고난주간새벽기도회를 통해 그 사랑을 기억하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부화하신 주님을 기대하는 한주간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은혜를 더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
차세대 교사의 영적 권위를 세워주옵소서.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기준대로 살아가고자 뜻을 정하게 해주옵소서, 예배의 삶을 살게 하시고, 말로 가르치지 않게 하시며, 삶의 본을 보이게 도와주옵소서.
조키부터 드림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양육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우리 조키 아이들부터 조스, 조엘, 드림, 성인공동체 및 교역자 모든 분들의 기도의 입술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허락하여 주사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함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님의 그 일들에 우리의 손과 마음을 열어 믿음의 행동들이 이어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오늘 있을 미주 사모 조글 및 목회자플러스를 위한 비젼헌금에 하나님의 주장하심과 진행되는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간구하며,
그 외에도 교회에 많은 계획들과 예배와 강의 그리고 순공동체 모임까지 주님 하나하나 살펴 주시고 그 안에서 선한 복음의 능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이례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선한목자 되시는 주님을 붙잡습니다.
믿음의 싸움을 끝까지 이어나가는 우리 조이어스 교회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