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이레 새벽 집회를 통해 저희에게 날마다 말씀의 양식을 먹여주시고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을 듣고 깨달아 제 자신의 모습을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민수기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정체성이 거룩함이요, 거룩한 세대임을 알게 하셨으니 남은 집회를 통해 더 거룩한 세대로 준비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하나님의 군대로서 거룩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나’ 만을 위한 기도를 하는 세대가 되지 않게 하시며 사회 전 영역에 있어 사랑과 나눔을 위한 기도를 하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세대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놓치지 않고 서로 용납하며 용서하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앞서 기도하고 행하라고 부르시는 이시대의 남자들과 젊은이 세대가 깨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부흥이 불길같이 일어나 잃어버린 영적권위를 회복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끝임 없이 직장과 사회 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혀야 하지만 주님의 거룩함과 정결함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대의 영적 승리를 다음세대가 이어받아 하나님의 진리와 거룩함으로 변화되는 새로운 세대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다음세대가 평생에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실인의 세대가 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이 땅가운데 가득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임할 때 그것이 바로 능력이 되게 하시며 우리들에게 보여지는 새로운 영적 현상으로 보여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심히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 보여지는 것들이 없음으로 좌절하거나 믿음을 의심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보여주실 것을 믿으며 미래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 이 나라가 겪는 혼란 속에서 세상의 말을 따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각들과 마음들을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정직을 회복하고 순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노예가 되었던 모든 악한 것들을 완전히 드러내 주시고 씻어 주시옵소서.
이를 통하여 이 나라가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정치, 언론, 미디어, 교육, 경제,모든 영역의 타락이 사라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들이 새롭게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각 가정마다 예배가 부흥되게 하시며 가정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게 하시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주님은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우리들이 늘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한 순간도 이 고백이 없이는 살아가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간절합니다. 이 세대가운데 우리들 심령가운데 정말로 주님이 간절합니다.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