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모든 입술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등록일 | 2016-12-11


모든 입술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저희들의 삶을 늘 응원해 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를 기억하며, 구별하여주신 예배의 자리에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왔습니다.

지난 한주간 누군가의 눈물을 보며 함께 눈물 흘리게 하시고, 또 누군가의 기쁨을 보며 함께 웃음지을 수 있는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웃을 일 보다 울어야 할 일들이 많은 것 같은 이때이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소망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저희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말씀대로 살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려고 몸부림 쳐 보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믿음의 삶을 살아내는 것 또한 쉽지 않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도 저희가 좌절하고 낙망한 채 멈추어 있지만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나를 짓누르는 세상의 무게보다 큰 / 십자가의 무게를 감당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거룩하고 순결한 예배자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과 함께 새로운 한 주를 소망합니다

주님 없이 살 수 없는 것을 알고, 나의 역량으로는 부족함을 알기에 주님 앞에 엎드리며 나아갑니다. 매 순간순간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간을 소망하는 시점에 온 교회가 일어나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나가아기 원합니다.

시작되는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짖으심에 동참하는 저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들만의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소망이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나타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으로 볼 때에는 이 나라의 미래가 알 수 없고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 일들을 통해 교회들을 깨우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계신 줄 압니다.
기도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또 기도를 통해 우리 개개인의 기도 또한 이루어짐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주님만 계시면 됩니다.

이날 다시한번 귀한 예배자의 자리로 인도하셔 주심을 감사드리며 모든말씀 살아계신 얘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2016-12-11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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