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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등록일 | 2016-10-16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주시니 감사 합니다

처음 맞는 아침처럼 오늘 이 예배가 우리를 새롭게 깨웁니다
처음 노래하는 새처럼 주님을 찬양하고
처음 내리는 비처럼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아침을 주시듯
날마다 우리에게 햇살을 주시듯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무언가를 늘 갈망하며 기다립니다.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 하는 곳 사이의 메마른 사막을 살아갑니다.
모든 기도제목들이 당신을 향한 갈망인 것을 잊고 친밀함에 대한 필요가
당신과의 교제를 위한 것임을 잊고 다른 것들로 우리의 마음을 채웁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른 것을 찾는 우리의 병든 마음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배 가운데 끊어내지 못한 죄에 대한 결단이 있기 원합니다.
우리 자신을 주님의 신부로, 산 제물로 드리기 원합니다.

준비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세대를 일으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시대의 어려움 앞에 변명하지 않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하고 강한 당신의 자녀들을 일으켜주세요
우리 각자에게 어울리는 날개를 달아주세요
현실은 마치 모래주머니를 차고 걷는 것 같지만 우리에게 주신 꿈과 비젼의 날개를 영의 눈을 열어 보기
원합니다. 주님이 주신 꿈이 희미해져가는 지체들이 있다면 그 눈을 열어 주시고
마음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지체들에게는 분별력을 주세요.

위로의 하나님
당신께서 부르신 주의 종들을 기억하여 주세요
가족을 뒤로하고 세상을 뒤로하고 가야만 하는 외로운 뒷모습을 안아 주세요
사랑한다 속삭여주시고 수고했다 격려해주세요
많은 오해와 말들로 찢겨진 마음과 소진된 육신을 회복시켜 주세요
모든 희생을 묵묵히 견뎌주는 가족들의 삶을 축복해주세요.

강력한 영적인 권위를 주시고 생수의 강이 터지게 하소서
선포되는 비젼의 메시지를 이루시고 성도들의 마음 가운데 심겨지게 하소서
모든 슬픔과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꿔주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우리의 생명을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새생명 허락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6-09-18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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