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되시는 하나님께
이 시대의 유일한 소망되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맘껏 드릴 수 있는 환경과 마음을 열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차고 넘치는 그 사랑에 모든 영광 주께 올려 드립니다. 찬양과 경배를 주님께 드리며 기뻐 할 수 있는 조이어스 교회가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기도하겠다는 그 말을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이라 여기고 중보자의 소명을 갖게 해 주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절망하고 소망이 없고 주저앉아 울고 있을때에 따듯하신 아버지가 위로와 평강을 주시며 눈물을 닦아주시며 괜찮다고, 이제 내손을 잡고 일어나 함께 가자 하셨던 은혜의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늘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주님의 변치않는 사랑과 마음을 기억하며 깨어있겠다고 수없이 결단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가족과 이웃과 공동체 안에서, 사랑보다는 불평과 서운함과 감싸주지 못하는 좁은 마음으로 원망하기도 하였음에 회개합니다. 이 연약한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과 나누었던 풍성한 첫사랑을 또 다시 기억하기 원하오니 언제 어디서나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합니다. 뜨거운 가슴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세워주신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껏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주인되시어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어떤 환경속에서도 무릎꿇고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로 이 성전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교회가 교회를 세우고 불쌍한 영혼들을 살리는 중보기도를 하며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정직하고 순결한 삶을 통해 귀한 복음을 전하는 OPEN CHURCH의 비전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마음 가운데에 이 비전을 간절히 사모하며 실천하며 더 깊은 주님의 사랑과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조이어스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성령님이 기쁘게 운행하시어 서로가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며 중보하며 위로하여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교회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북한땅에서 여러 곳곳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며 이땅에서 주님나라를 세워가는 선교사님들에게도 한없는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차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날로 더해가는 분열과 개인주의적 이기심들을 버리고 예배장소에 나와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며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믿음의 청년들로 세워주시옵소서. 이 성전에서 함께 예배 드리는 Way Church 에도 성령의 기름부어 주시어 기도의 젊은 용사들이 나오게 하시고 막힌 담을 허물게 할 수 있는 거룩한 힘을 부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주의 종, 박종렬 목사님께도 주님의 권능을 덧입혀 주시어 말씀을 선포하실때에 주님의 신실하신 음성으로 듣고 결단하여 십자가 앞에서 주님의 임재를 매일 경험하며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비전헌금을 위한 기도와 특순의 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가 먼저 더 잘 섬기고 기도와 나눔의 자리에 먼저 나아가 추석 명절에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 결단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사랑합니다.
삶이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온유하고 따듯하게 손잡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