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방배동에서 한남동 성전으로 이전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방배동에서 한남동 성전으로 이전한 지 한달이 됐습니다. 저희들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드리게 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각 사람을 위로해 주시고 예배를 통해 주신 새 힘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이땅에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하신 소명대로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항상 주신 소망과 소명을 이행하기 위해 예배와 말씀 그리고 찬양으로 우리 자신을 거듭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우리는 결단코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길에는 가지 않고 오직 길이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해 달라고 간곡히 기도 드리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 품으로 우리 자신을 완전히 던지지 못하는 저희들임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들어 가지도, 그렇다고 지금까지 의지를 통해 등져왔던 세상으로 돌어가지도 못하고 주님 곁을 맴맴 돌거나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멍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를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공포와 두려움 슬픔과 비탄 비루 이런 저주 실체들이 우리를 주님 앞에서 무기력하게 하고 스스로 소멸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나가고 목표와 비젼이요 소명과 소망이라고 생각해왔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고 선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더 이상 우리를 방어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심정을 약하게 만들고 하나님께서 친히 오라고 하셔도 멍하니 지켜보고 있게 한다는 것을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말씀을 통해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 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고 또 그에게 부응하라고 하셨습니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가야 할 인생들입니다.
주님 자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자녀 되게 하셨음을 의지하며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주를 거부하게 하옵소서. 저주가 우리에게 떠나가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에게는 생명수인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 것을 믿고 그분께 온전히 우리를 맡겨 나아가게 해 주십시오. 항상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절대 잃어 버리지 않게 해 주십시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니리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란 말씀을 붙잡게 힘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지 않고 붙잡을 수 있는 믿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성령을 허락하시고, 좁은 길을 걸으며 밤 낮 기뻐하는 믿음으로 우리가 세상 속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수 있는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박종렬 목사님과 교회 교역자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을 통해 조이어스 교회를 세우신 목적과 사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기도합니다. 통일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많은 교회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오픈처치가 되게 하옵소서.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라는 말씀을 이룩하는 조이어스 교회게 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시대 이 곳에서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다시 한번 넘쳐 흘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박목사님, 목회자님, 사역자님을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조키 조스 조엘 아이들을 가르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성령님이 함께 임해 주사 예배 시간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사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혼탁한 이 시대를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기도와 말씀과 찬양뿐 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섬기시는 모든 목회자님들과 사역자님들 양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신 박종렬 목사님 입술을 주장하시고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길 기도 드립니다. 소먕과 소망과 열정이 회복되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는 저희의 아버지십니다.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새 생명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