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를 통일 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

하늘 보좌로부터 나오는 창조와, 통치와, 경영의 우주 질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게 하시고, 특별히 이 땅에 자비를 내려 주셔서 늘 저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이 땅 저희들의 삶 가운데 묶임과, 눌림과, 사로잡힘과, 조종당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우리 곁으로 오신 예수님! 오직 믿음으로 자유 함을 얻게 하신 존귀하신 예수님! 사랑 합니다!
찬양 합니다! 권세 있는 이름 앞에 경배를 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도, 무더위와 함께 지구촌 곳곳에서는 폭동과, 폭력과, 시위와, 큼직한 뉴스를 통한 사건과, 사고들이 있었지만 아버지께서는 암탉이 날개 아래 병아리를 모음같이, 저희들을 늘 안전하게 보호 하여 주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은 대세를 따르고, 대중은 대의를 따라가지만, 저희들은 오직 진리만을 쫓아 살게 하시고 바른길로 인도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 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인정하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과 함께 아버지 보좌 앞으로 한 무릎 더 겸손과, 순종과, 믿음으로 나아가오니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말씀 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도 저희들 각각의 심령들을 친히 주장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저희들의 가난한 심령을 드리오니, 속사람들의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수고하고 무거운 세상 짐과, 비틀리고 꼬여 있는 관계의 상처들과, 깨어져 조각난 날카로운 마음들과, 빛과 어두움을 오가며 혼돈 가운데 빼앗겼던 마음들을 모두 모아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에, 불쌍히 여기사, 그 선하심으로 덮어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 따라 순종 하며 따뜻한 말 한 마디로,
공감 하는 말로, 일으켜 세워 생명을 살리는 말로 살아가겠노라고 다짐 하며, 묵상하며 노력도 해 보았지만, 어느 순간 감정이 앞서며, 거만의 꼭대기 위에서, 또 무너지고 뒤늦게 후회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부족하고, 나약하고, 연약한 우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더하시고, 채우시며, 회복 시켜 주셔서 강건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생각과, 아버지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에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 기대함으로 나아가는 예배, 진리와 영으로 성령 충만한 예배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곳에 하나님의 뜻과 섭리하심 가운데 저희 조이어스 교회를 세워 주시고, 이만큼 부흥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7년이라는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영적인 광야 생활을 겪게 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사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강한 조직과 함께 한남동으로의 성전 이전을 눈앞에 두고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법궤를 앞세우고 영적인 요단강을 건너 한남동을 시작으로 남쪽으로는 해남이요, 북쪽으로는 훈춘에 이르기까지 악한 영들의 토착 세력들을 몰아내고 제사장 나라를 꿈꾸시는 예수님의 그 꿈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 조이어스 교회를 통하여 오픈처치의 비전을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하여 담임목사님께 독수리눈과 같이 더 깊고, 더 세밀한 영적인 분별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자와 같은 왕성한정복력으로 지경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강하신 오른팔로 붙잡아 주옵소서.

여름 아웃리치가 해외 팀을 시작으로, 국내 팀들이 기도로 모이며 준비와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일부터 해남, 작은교회, 조이어스 교회의 자녀들이 모여 글로벌 캠프가 열립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2박 3일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호해주세요. 특별히,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아이들의 상처가 회복되게 하시고 통일한국을 향한 다음세대의 소망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또한, 해남, 영암, 진도, 여리고1팀이 함께하는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땅끝마을 지역 교회와 함께, 시대의 아픔으로 신음 하는 이 땅 한반도를 시작으로 북한을 품고, 세계 열방을 향하여 힘차게 일어나는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섬김의 낮은 자리로 내려가 사회적 약자인 독거어르신, 다문화 가정, 소외된 가정 등과 함께 할 때에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고, 받고, 느끼며, 경험하는 또 다른 새로움의 사역 되게 하여 주옵소서.
헤비타트팀, 음식 사역팀, 의료 전도팀, 이 미용팀, 중보팀등 각 사역팀이 섬길 때 사역지의 모든 조건, 여건, 환경 등을 친히 주장 하여 주셔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 땅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국민을 사랑하지 못하고 전쟁준비와 힘을 과시하는 북한 정권에 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은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테러로 인하여 혼돈과 두려움 속에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평안을 베풀어주시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신 주님을 굳건히 붙들게 하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위하여 세우신 김선익 목사님을 능력과, 권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주의 말씀을 온전히 선포할 수 있도록 주의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듣는 귀의 문도 열어 주셔서 은혜가 되게 하시고, 영의 양식으로서의 말씀을 먹고 영이 자라는, 건강한 영의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시무하고 계시는 미주 서부 장로교회에도 함께 하셔서, 모이면 기도가 뜨거운 교회, 흩어지면 전도자로서의 증인된 삶을 깊이깊이 나누는 성령 충만한 교회, 늘 밝고, 따뜻하며, 새로움의 열정이 넘치는 준비된 교회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제 남아있는 모든 순서도 보혜사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시고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예배드리고 있는 이 땅의 온 교회위에 함께 하시며,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아 주오소서. 이 모든 말씀 사랑과 은혜가 풍성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