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을 통해, 하루 하루의 삶을 통해 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 말씀을 통해,
하루 하루의 삶을 통해 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도 저희 삶에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도우는 사람들을 보내주시니 그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와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매일 매일 소중한 기억으로 채워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삶에는 감사가 너무 부족합니다. 제 간절한 기도의 응답하심에 기뻐하다가도 작은 고난에 불만과 원망이 가득합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께서 제 곁에 늘 계신다는 것을 믿지 못 합니다. 제 믿음이 너무도 작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제게 오시어서 굳건한 믿음 주시옵고 강한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 저는 예배에서 받은 은혜를 잊고 지금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빠져 일과시간 동안 하나님을 잊고 지냈습니다. 주님! 용서하시옵고 항상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에 따라 그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하시고 계획한 일을 다음날로 미루는 것이 없도록 시간을 배분케 하시며, 하루하루 제게 주신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주님! 예배 시간 제 입술은 주님을 선포하면서도 일상 속 제 말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언어와 비판적인 말투는 때때로 주위를 어렵게 합니다. 하루하루 저의 대화 속에는 상대방의 마음과 입장을 살피기보다 저의 판단이 앞서고 제 주장이 앞섭니다.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말은 정죄함이 되고 조언은 상처가 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서 한 순간 한 순간의 삶에서 웅변보다는 겸허한 경청을, 판단보다는 이해와 위로의 마음으로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제 입술에 감사와 축복의 말들이 넘치게 하옵시고 말보다 작은 실천이 앞서게 하옵소서.
진정 제 마음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간구합니다. 그 마음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제가 간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드릴 지를, 세상에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작은 섬김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주고 그들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보는 실천하는 삶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진정 서로 배려하며 함께 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나만이 아니라 우리의 지역사회와 국가와 민족도 함께 보는 지혜의 길을 저희에게 열어 주소서. 이를 통해 통일을 준비하게 하시고 통일된 조국을 통한 세계 열방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극한 대치 속에 통일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이끄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하루 속히 임하셔서 온갖 공포와 고난 속에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소서. 저희 모두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치는 하루하루의 삶을 준비하게 하시고 통일의 그 날에섬김을 통해 북한 동포의 마음을 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저희 민족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대륙을 넘어 온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고, 감사함과 섬김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열방 가운데 우뚝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몸 된 교회 조이어스를 세우시고 지난 7년간 주님이 계획하신 그 모든 것을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고 감당케 해 주시고 이제 Open Church의 새로운 비전으로 한남동으로 이전하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순조로운 성전이전과 open church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전 일정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물 보수 및 장비 설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새 성전 이전 특별비전헌금에 전성도가 참여하여 필요한 재정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성전 이전 후에는 조속한 안정화를 통해 영성 깊은 새 예배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남동 예배에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있고 이를 통한 성도 모든 사람들에게 인격의 변화가 있으며, 세대간 연합을 통하여 open church로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주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픈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라파 하나님! 모든 아픈 가정에 친히 역사하시어 건강하게 하여 주시옵고 육신으로 지친 마음과 영도 함께 풍성한 은혜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번 주부터 outreach를 떠납니다. 섬기는 모든 성도들의 안전과 건강 지켜주시옵고 각 지역사역에 가장 알맞게 날씨를 주시옵소서.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아웃리치 동안 현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분들의 마음을 살피는 조이어스 아웃리치가 되게 하시고 저희 작은 섬김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거듭나서 주님이 계획하신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웃리치 동안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시고 견딜 수 있게 하시옵소서. 힘들 때 일수록, 피곤할 때일수록 가까운 사람을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필리핀 아웃리치 동안 안전 지켜주시고 그 곳 어린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이 작은 이들을 주님 높이시어 훗날 그들의 지역과 사회를 구원하는 사람들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일본 아웃리치 동안 지진이나 홍수가 없게 하시고 저희 모든 사람들이 일본사람들의 행위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들을 보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게 하소서. 저희 작은 섬김이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박종렬목사님을 비롯한 조이어스 리더십 모두를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open church 비전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열방 여러 곳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과 가족들에게도 성령님이 함께 하시어 수고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은혜와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김선익 목사님께도 성령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저 자신의 연역함과 부족함을 드러나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강한 담대함을 주시고 돌이켜 고난을 뚫고 나와 세상을 섬기는 하루 하루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