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등록일 | 2016-05-08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예배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으로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가족들과 함께 오늘을 맞이합니다.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녹음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5월, 추운 계절이 가고 봄이 오는 자연의 섭리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땅의 아비를 보며 하늘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습니다. 부족한 나를 탓하지 않고 아끼시고, 연약해 쓰러져 있는 나에게 언제나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보잘 것 없는 나를 믿어주시는 분.
우리가 어떻게 부모님의 은혜를 잊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겠습니까. 끝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어버이를 보며 배웁니다. 변함없고 성실하신 그 사랑을 받아 매일 매일 은혜로
살아갑니다.
그런 어버이들이 지금 눈물을 멈추지 못하십니다. 본인들의 잘못으로 인해 자녀들에게 물려준 이 세상이
너무도 안타까워 슬퍼하십니다. 아직도 세월호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놓쳐버린 수많은 영혼들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이 우리 부모님들 마음에 있습니다. 주님, 부디 우리 부모님들을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부모님과 우리가 함께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하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까지 어떻게 나아 가야 하는지, 주님 우리가 그 큰 뜻을 따라 마음에 깊은 결단이 있기 원합니다.
그리고 어버이들의 무거운 짐을 우리 청년들이 함께 지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라. 주님께서
꿈꾸시는 나라. 부모님과 함께 우리가 만들어가기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 연약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작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최초의 공동체, 가정에서부터 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에 따라 가정 안의 사랑과 화목이 넘치는
것을 시작으로 어두운 이 세상이 변화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청년들, 좌절하는 청년들. 모두
가정 안에 회복되기 원합니다. 모든 아픔과 어두움, 사랑으로 회복되어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을 품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제 더 이상 길 잃어 헤매이는 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자라나기 원합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군사로 자라 이 세상과 맞서 승리하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 부모세대에 허락하신 믿음의 유업을 이어나가기
원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는 연합입니다. 세대 간에 소통이 있고, 세대 간에 연합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민족 간의 연합. 우리 민족 가운데도 연합이 있기 원합니다. 같은 핏줄, 같은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데도 사람이 만든 쇠창살로 우리는 만나지 못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머릿속에서도 점점
잊혀져만 갑니다. 한 사람이 만든 옳지 못한 체재 속에서 입 벙긋하지 못하고 억압 받는 사람들이, 목숨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그 곳에 있는데 우리는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 당신께서는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 땅의 사람들이 돌아오기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마음을 붙잡기 원합니다. 우리 조이어스 교회가
그 마음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이제 옛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가 새 옷을 입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수 많은 공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보호하여주세요. 그리고 통일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하나됨의 역사를 함께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조이어스 교회를 통해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여주세요. 늘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오늘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으로 이 땅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가족들과 함께 오늘을 맞이합니다.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합니다.
녹음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5월, 추운 계절이 가고 봄이 오는 자연의 섭리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땅의 아비를 보며 하늘의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습니다. 부족한 나를 탓하지 않고 아끼시고, 연약해 쓰러져 있는 나에게 언제나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보잘 것 없는 나를 믿어주시는 분.
우리가 어떻게 부모님의 은혜를 잊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겠습니까. 끝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어버이를 보며 배웁니다. 변함없고 성실하신 그 사랑을 받아 매일 매일 은혜로
살아갑니다.
그런 어버이들이 지금 눈물을 멈추지 못하십니다. 본인들의 잘못으로 인해 자녀들에게 물려준 이 세상이
너무도 안타까워 슬퍼하십니다. 아직도 세월호에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놓쳐버린 수많은 영혼들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이 우리 부모님들 마음에 있습니다. 주님, 부디 우리 부모님들을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부모님과 우리가 함께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하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까지 어떻게 나아 가야 하는지, 주님 우리가 그 큰 뜻을 따라 마음에 깊은 결단이 있기 원합니다.
그리고 어버이들의 무거운 짐을 우리 청년들이 함께 지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라. 주님께서
꿈꾸시는 나라. 부모님과 함께 우리가 만들어가기 원합니다.
하지만 주님, 연약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작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최초의 공동체, 가정에서부터 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에 따라 가정 안의 사랑과 화목이 넘치는
것을 시작으로 어두운 이 세상이 변화되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는 청년들, 좌절하는 청년들. 모두
가정 안에 회복되기 원합니다. 모든 아픔과 어두움, 사랑으로 회복되어 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을 품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제 더 이상 길 잃어 헤매이는 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자라나기 원합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군사로 자라 이 세상과 맞서 승리하는,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 부모세대에 허락하신 믿음의 유업을 이어나가기
원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는 연합입니다. 세대 간에 소통이 있고, 세대 간에 연합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민족 간의 연합. 우리 민족 가운데도 연합이 있기 원합니다. 같은 핏줄, 같은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데도 사람이 만든 쇠창살로 우리는 만나지 못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머릿속에서도 점점
잊혀져만 갑니다. 한 사람이 만든 옳지 못한 체재 속에서 입 벙긋하지 못하고 억압 받는 사람들이, 목숨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그 곳에 있는데 우리는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 당신께서는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 땅의 사람들이 돌아오기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 마음을 붙잡기 원합니다. 우리 조이어스 교회가
그 마음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이제 옛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가 새 옷을 입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수 많은 공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보호하여주세요. 그리고 통일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하나됨의 역사를 함께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조이어스 교회를 통해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여주세요. 늘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