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16-05-15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이 예배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도 주님의 은혜로 건강히 지내게 하시고 하루하루 알차게 살도록 매 순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감사한 하나님이시기에 이시간 주님앞에 나아오면서 부끄러운 저의 죄를 고백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어떠한 죄도 한 치의 숨김도 없이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언제나 주일마다 이 교회에 오고 예배를 드리며 다짐합니다. ‘이번 주는 잘 지내야지, 저번에 지었던 죄들을 짓지 말아야지’ 그러나 다시 학교에 가면 또 다시 유혹에 넘어집니다.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서 용서하지 못하고 화를 내고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보다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기도합니다. 고3이라 부담되기도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방법이기에 기도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친구들과 모여 기도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수많은 달란트를 주었으니 너도 너의 이웃에게 너의 달란트를 나누어 줘라.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으니 너도 너에게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라.”
주님, 저도 주님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사랑만을 쫓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기에 용기가 부족하고 용서하기에 마음이 너무 가벼운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중요하고 다급한 우리입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열등감을 느끼고 나 자신을 자책하고 미래에 대해, 주님의 계획을 믿지 못하고 저의 실패에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청소년들 되도록 은혜를 부어 주세요.
하나님 지난 겨울방학에 수련회 예배를 통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전 지금 아버지의 집 밖을 나온 부랑자이고 아버지의 집을 원한다고,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도움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진실로 찾던 것은 제가 지금 있는 밖이 아니라, 아버지가 계신 집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약해서 방황하는 저희들이 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돌아 갈 때 주님께서 동행해주시옵소서. 우리가 가는 길은 더 이상 아버지의 집 밖이 아닌 주님의 곁이며 그 거룩한 고난의 길에 주님이 언제나 함께 계실거라 하신 그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 걷는 그 길을 나 홀로 걷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동행하는 길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내가 너에게 일용한 양식을 준 것처럼 너도 남을 위한 양식이 되고, 남을 위해 썩을 수 있는 밀알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친히 그 밀알이 되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저는 언제나 흔들렸지만 그럴 때마다 저에게 옳은 길을 인도하며 붙잡아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달란트를 저희에게 주시며 사랑해주신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그렇게 살겠습니다. 주님이 보시는 곳을 보고, 주님이 들으시는 곳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누군가의 길을 비추는 예수님 닮은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
언제나 약한 자들을 연민하게 하시고, 말보단 행동으로서 사랑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제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저의 모든 행동이, 저의 모든 것이 세상의 빛과 소금같이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제가 하는 공부의 모든 이유가 저의 즐거움, 안전, 명예와 같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열정, 그들과 함께 하며 하나되는 세상을 이루는 것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이런 일들이 저 분열된 북한과 남한 사이에서도 일어나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다니는 학교와 가정, 세상 곳곳에서도 일어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라도 어느날 이것이 흔들리고 삶의 목적이 저만의 좋음으로 바뀔때가 생긴다면 그 자리에 멈춰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진실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우리 청소년들이, 이 대한민국이 주님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히 이사를 앞두고 있는 조이어스 교회가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번주도 주님의 은혜로 건강히 지내게 하시고 하루하루 알차게 살도록 매 순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감사한 하나님이시기에 이시간 주님앞에 나아오면서 부끄러운 저의 죄를 고백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죄송합니다. 어떠한 죄도 한 치의 숨김도 없이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언제나 주일마다 이 교회에 오고 예배를 드리며 다짐합니다. ‘이번 주는 잘 지내야지, 저번에 지었던 죄들을 짓지 말아야지’ 그러나 다시 학교에 가면 또 다시 유혹에 넘어집니다.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서 용서하지 못하고 화를 내고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보다 그것을 잊고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기도합니다. 고3이라 부담되기도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방법이기에 기도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친구들과 모여 기도하는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수많은 달란트를 주었으니 너도 너의 이웃에게 너의 달란트를 나누어 줘라. 내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했으니 너도 너에게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라.”
주님, 저도 주님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사랑만을 쫓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기에 용기가 부족하고 용서하기에 마음이 너무 가벼운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중요하고 다급한 우리입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에 열등감을 느끼고 나 자신을 자책하고 미래에 대해, 주님의 계획을 믿지 못하고 저의 실패에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청소년들 되도록 은혜를 부어 주세요.
하나님 지난 겨울방학에 수련회 예배를 통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전 지금 아버지의 집 밖을 나온 부랑자이고 아버지의 집을 원한다고,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도움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진실로 찾던 것은 제가 지금 있는 밖이 아니라, 아버지가 계신 집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약해서 방황하는 저희들이 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돌아 갈 때 주님께서 동행해주시옵소서. 우리가 가는 길은 더 이상 아버지의 집 밖이 아닌 주님의 곁이며 그 거룩한 고난의 길에 주님이 언제나 함께 계실거라 하신 그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 걷는 그 길을 나 홀로 걷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동행하는 길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내가 너에게 일용한 양식을 준 것처럼 너도 남을 위한 양식이 되고, 남을 위해 썩을 수 있는 밀알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친히 그 밀알이 되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저는 언제나 흔들렸지만 그럴 때마다 저에게 옳은 길을 인도하며 붙잡아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자신의 달란트를 저희에게 주시며 사랑해주신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그렇게 살겠습니다. 주님이 보시는 곳을 보고, 주님이 들으시는 곳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누군가의 길을 비추는 예수님 닮은 좋은 선생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
언제나 약한 자들을 연민하게 하시고, 말보단 행동으로서 사랑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제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저의 모든 행동이, 저의 모든 것이 세상의 빛과 소금같이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제가 하는 공부의 모든 이유가 저의 즐거움, 안전, 명예와 같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열정, 그들과 함께 하며 하나되는 세상을 이루는 것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이런 일들이 저 분열된 북한과 남한 사이에서도 일어나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다니는 학교와 가정, 세상 곳곳에서도 일어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라도 어느날 이것이 흔들리고 삶의 목적이 저만의 좋음으로 바뀔때가 생긴다면 그 자리에 멈춰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진실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우리 청소년들이, 이 대한민국이 주님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히 이사를 앞두고 있는 조이어스 교회가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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