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우리 주
20160221 1부 대표기도(황해령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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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축복 주셔서 항상 감격스럽고 고맙습
니다.
이번 한 주에도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주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고 세상 중심으로 살 때가 더 많았습니다. 연약하고 무기력하고 욕심 많은 우리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이 역사하시는 길로 인도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주님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무엇이 올바른지, 무엇이 필요한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혼탁한 나라가 되어 버린 이 때에 주님의 지혜와 권능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이 어려운 역경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 혼자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우리 이웃과 국민들이 함께 지금 우리에게 닥친 이 어려운 역경을 주님의 크신 은혜로 가야 할 길을 밝혀 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우리 조이어스 공통체가 주님의 은총 속에서 항상 주님을 위해서 일하고 커나가고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도록 해주십시오. 조이어스 공동체 한 사람 한사람이 각자가 자기 역할을 다하고 또한 서로 함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옆에서 도와주면서 주님의 더 큰 일을 협력하여 이루어서 교회를 세우고 통일세대를 일으키는 2016년도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지도록 축복 내려 주십시오.
무엇보다도 깊은 곳에 내려가서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과 대면하게 하시고, 주님의 임재 안에서 기도하게 하셔서 , 개인적으로도 교회적으로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분 아니라 저 북한 땅에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교회들을,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담대하게 하셔서 믿음의 역사를 보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이루어질 통일을 꿈꾸게 하옵소서. 정치적인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소망하며 남과 북의 모든 성도들이 같은 비전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특히 조이어스 공동체에게 주신 북한을 품고 중보하고 섬기는 것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이 시간, 마음과 뜻을 구별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에 성령님의 기름을 가득 부어주셔서 우리 예배가 주님에게 감격과 사랑과 눈물이 베인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