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8 1부예배 대표기도문(이미혜권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존귀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절대적인 사랑과 무한하신 지혜, 그리고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온 땅과 인류를 다스리시고 계심을 고백하며 엎드립니다.

성령으로 저희들의 삶을 조명하사 저희들의 참 모습을 보게 하시고 신실한 마음으로 주일 예배에 참석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풍족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측량 할 수 없는 은혜로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음에도 저희들은 아직도 미워하고 시기하며 탐욕의 마음을 아직까지도 다 버리지 못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저희의 허물을 안타까워하시고 저희의 성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이 예배를 통해 주님과 온전한 교통을 이룰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고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대통령님과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맞서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공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주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화합과 평등의 나라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안정된 미래와 통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북한 동포들의 삶을 지켜주시고, 의식주 기본 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각별한 은혜로 덮어 주시옵소서. 유엔 제재로 인한 정치, 경제적인 어려움이 북한 주민들에게 미치지 않도록 주여 보살펴 주시옵소서. 이 겨울에 저들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탈북한 동포들이 강제 소환되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3대째 내려오는 세습 독재와 우상화가 이제는 끊어지게 하시고 무력으로 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김정은과 지도 세력들이 사탄의 올무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여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자신이 버림을 받을지라도 자기 동족의 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던 사도 바울의 기도처럼 간절하고도 애통한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열악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선교 활동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축복과 은혜를 내려 주시어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의 손길이 그것들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가치있게 쓰여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교회는 곧 선교라는 분명한 선교관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주신 비전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감당할 새 성전에서의 성숙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는 통일 세대가 되고자 합니다.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꿈이 있는 다음 세대를 실현 할 수 있는 교회, 작은 일 하나에도 서로 격려가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자들의 발을 손 수 씻겨 주셨던 예수님의 섬김과 헌신을 닮아 갈 수 있는 교회 되게 하소서. 교회의 곳곳에서 헌신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맡겨진 사역들을 기쁨으로 감당케 하시고,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예비하신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날선 검이 되어 우리가 옛 사람을 버리고 날마다 새롭고 놀라운 주님을 경험 할 수 있는 새 사람이 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담대히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향기로운 아벨의 제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