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주님

등록일 | 2016-01-31

3부 대표기도

김혜령자매

사랑의 주님,
22기 조이어스 글로리를 은혜 가운데 이끄셔서, 치유와 위로와 안식과 풍성한 회복의 시간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의 진심어린 기도를 받으시는 주님!
한나가 애통함으로 기도하기 전에, 이미 사무엘의 축복을 예비하시고, 그 딸의 엎드림을 기다리셨던 아버지를 기억합니다. 제단에 엎드린 그 때를 통해, 참 생명과 소망을 우리에게 전하기 원하시는 아버지의 헤아릴 수 없는 그 경륜 앞에 저희도 서기를 갈망합니다.
고통의 그 자리에서, 모든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 아픔이 변하여 기뻐 춤춤과 회복과 권능의 새 창조의 하늘의 역사가 펼쳐짐을 성경의 인물들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 신실하신 성품을 신뢰하며 오히려 잠잠히 서서, 어려운 때를 믿음과 소망을 선포함으로 헤쳐 나가게 하셔서 오히려 주님의 깊은 안식과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의 은혜가 넘치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고자, 저희 각각을 기업으로 삼아 부르시고, 신의 성품에 참예한 자로 세우시고자, 한 걸음 한 걸음 이끄시며 우리 영혼의 성숙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공급하심과 또한 치밀한 훈련의 과정들과 함께 예비된 축복들을 인해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영광의 찬송으로 세워 가시는 주님의 그 눈물겨운 열심을 찬양합니다.

무지하여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릴 지식도 부족하며, 그 큰 사랑을 깨닫지도 못할 뿐 아니라 앞서서 행하셔도 그 인도하심을 놓치고, 귀가 둔하여 저희는 잘 듣지도 못합니다. 마음의 묵은 땅에는 독한 잡초들이 자라 생명이 자라지 못하는데도, 그 독초 제거 조차도 우리의 힘과 의지로는 어렵습니다. 오직 저희를 긍휼히 여기셔서, 지극한 자비로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만을 간구드립니다.

주님의 선한 통치가 임하여 이루어질, 다음 세대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북한 성도들의 애통에 찬 눈물의 기도를 들으셔서, 평화 통일의 앞날을 앞당겨 주옵소서. 회복된 땅에서 남북한의 청년들과 전세대가 모두 모여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릴 영광의 날을 꿈꿉니다. 이 축복의 길을 예비하시고 동역의 영광을 주사, 인도하시는 주님을 또한 찬양하니, 저희가 이를 매일 중보하며 기도하며 살도록 사는 복된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엘리야가 지쳐 낙담했을 지라도 하나님이 보내신 떡과 물로 새 힘을 얻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한 것처럼, 조이어스 교회가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기는 손길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떡과 생명수가 되며, 때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피로 세운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지쳤다가도 이 손길로, 다시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회복되게 하시고, 권능과 사랑으로, 갑절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세우신 목사님과 조이어스의 모든 숨은 섬김들을 귀하게 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마지막 때가 되어 세상의 악과 재난이 더 창궐할 지라도, 만물을 붙드시는 주님의 은혜오 열심으로 인해 생명과 부활의 능력과 새 창조와 숨은 기적들이 이 땅 곳곳에 충만함을 고백하며 주님을 또한 찬양합니다.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될 때, 그 백성된 저희에게 들을 귀를 허락하셔서, 이 땅과 만물을 새롭게 창조하신 그 영광을 보고 듣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6-02-07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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