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20160124 1부 예배 대표기도문(나동민 장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 세상 속에 사는 저희를 사랑으로 인도/보호하여 주시고, 힘들 때마다 위로하시며, 매 순간순간 동행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새해를 주시고, 오늘, 또,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주셔서,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가, 지난해 주님께서 주셨던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며, 올해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새 힘과 능력을 얻는, 축복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항상 깨어서, 육체의 소욕에 따라 살지 않고,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성령을 좇아 행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충성되는 삶으로, 나날이 성화되어 가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고귀한 뜻과 계획들을 품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하신 역사가, 저희를 통하여 나타나게 하옵시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저희들 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희 교회가, 말씀과 은사와 능력과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시며, 경건의 모습이 아닌, 경건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앞장서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아웃리치를 포함한 주님의 사역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령한 열매가, 올해에도 풍성히 나타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의 각 기관마다, 주님의 큰 사랑으로 축복하시사, 모든 기관이 주님의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봉사하는 일꾼들마다 축복하시어, 지혜와 사랑과 기쁨으로, 맡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모일 때마다, 행하는 것마다, 주의 영광만이 드러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목자 되시는, 박종렬목사님과 교역자님들,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어,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는,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육신과, 물질과, 사업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형제들이, 그 문제 가운데서 주님을 만나며, 주님의 거룩한 뜻 가운데 해결되는 역사가 있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저희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주님께서 주실, 그 큰 은혜를 소망하며, 감사함으로 간구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개인간, 집단간, 불신과 대립으로,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이 땅에, 새해에는 신뢰와 사랑이 회복되고, 정직과 공의가 굳게 서며, 사회의 모든 부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북한동포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새해에는 북한 땅에도,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어, 그들이, 주님의 사랑과, 축복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 예배가 시작됩니다.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찬양과 기도, 기뻐 받아 주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