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16. 1. 24. 2부예배 기도문(정영훈장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2016년 새해를 주시고,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호흡을 하며 살아 있는 것도 감사한데 우리를 불러 모아 여호와 하나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말로 다 표현 못할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에 조이어스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이제 7년을 넘어 8년을 향해 가고 있는데 우리의 마음과 행함이 아버지를 얼마나 기쁘시게 했는지 뒤돌아봅니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배설물과 같은 찌꺼기들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게 하시고,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져 온전한 예수의 사람 되길 원합니다.
그동안 우리의 실수와 부족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상처 받아 힘들어 하는 이가 있다면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속히 치유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꿈을 안고 함께 달려 갈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오늘부터 강화 그레이스 힐에서 22기 조이어스글로리가 시작됩니다.
목사님과 봉사자들에게 지혜와 강건함을 주시고, 3박 4일 동안의 모든 시간과 순서를 성령님 주관해 주셔서 모든 참가자들이 성령 충만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평강과 기쁨의 시간이 되도록 축복해 주소서.
하나님! 금년 4월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로 시작한 이 나라 국회가 민족의 희망이 되고, 국민들에게 본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새롭게 하옵소서.
이번 국회에는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신실한 사람들이 선출되어 정말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선한 청지기들이 많이 세워 지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혈육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공포 정치와 배고픔과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통일을 말하며 자기주장을 하기 이전에 혈육인 동족을 사랑하게 하시고, 따듯한 담요 한 장, 따듯한 밥 한 그릇 나누어 줄 수 있는 겸허한 마음들을 갖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조이어스교회 미래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조이어스교회를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보전해 주시옵고,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 다해 지키는 교회되게 하시며, 더 많은 복음의 증인들을 세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목사님과 온 성도들이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주신 소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하여 전심으로 예배하고, 성령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갈망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다음 세대를 구비시켜 세워가는 교회되게 하시고,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쓰임 받도록 인도해 주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조이어스교회 안에 있고, 또 내 안에 있음을 고백하오며,
주의 이름으로 파송된 선교사님들과 모든 ILP교회들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강하게 임하시길 간구합니다.
이 일들을 위해 오늘 선교헌금을 작정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신 비전을 이루어 가게 축복해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한국교회와 조이어스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아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