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6. 1. 31, 1부예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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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겨울의 혹한 속에서도 주의 날개 아래 지켜주시고, 주의 날을 기억하여

이 곳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무 공로없는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구원의 소망가운데 살게 하시고 조이어스 교회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하고 영원한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에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에 부족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자신의 이기심에 사로잡혀 주위의 이웃들을 배려하지 않고 돌아보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말씀에 순종해서 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앞서고 감사의 조건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베푸신 은혜를 망각하고

만족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 저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만을

따르며 즐거워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 안정과 평화를 허락하여 주시고

어려운 시기에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과 정책결정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국정운영에 지혜를 주시고 올바른 리더십을 행사하여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세워지고 국민들은

자신의 역할을 다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하옵소서

조이어스 교회를 통해 영광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은혜 가운데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그 이름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로 우뚝 설수 있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픈처치의 비전을 향해 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역하게 하시고, 차세대 양육을 통해

통일세대를 일으키는 사명을 온 교인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결단하고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 조이어스 글로리 22기를 은혜 속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알기를 간절히 사모하던 지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각 사람에게 맞는 은혜를 부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받은 은혜가 한 번의 경험이나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며, 앞으로도 그들의 삶에 강권하여 주셔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주님께 삶을 드리며 다시 한 번 결단하는 인생으로 삼아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며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며, 주의 영광을 사모하며 주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온 성도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게 하시고 영혼과 육체에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