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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영광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등록일 | 2015-12-27

기도문 (2015, 12, 272) 박광근 장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로운 피조물이라”. -아멘-

하늘의 영광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금년도 52주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결단과 각오를 기대하고, 갈급하는 심령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섭리였던 것을 감사하며, 영광을 올려드리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삶을 계수해 보면, 땅 속에 묻어둔 달란트도 있었고, 자기 의에 빠져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지 못하기도 했으며, 온전히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연말연시 세이레집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여 주신 하나님.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전케 하시는 주님, 남은 세이레 기간을 통해 더욱 확고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1년을 승리하며 영광 드러내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교회와 모든 성도의 심령 속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옵소서.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심령으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권세와 권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차세대를 세우는 교회의 비전을 주신 하나님.

교회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겸손이 협력하고 충성으로 보좌하며 평신도 사역의 열매가 풍성케 하여주시옵소서. 숨겨진 보화를 찾는 믿음을 주시어서 충성된 종아.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하시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

부르신 자리에서 주께서 주신 사명, 주님께 드리는 믿음으로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라하신 말씀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부흥케 하옵소서.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되도록 정결케 하옵소서. 토기장이의 손에 잡힌 진흙처럼 겸손케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해같이 빛나게 하옵소서.

이 땅에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로 감싸주시옵소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인품을 닮아가는 삶의 현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기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저를 믿고 영접하는 자 마다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내 말이 네 안에 있고, 네가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마다 이루시겠다고 하신 주님.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증인이 되라고 하신 주님.

사명 잘 감당하는 조이어스 교회와 온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더욱이 북한 땅 구석구석에 성령님 찾아 가시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차세대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 멀지 않은 통일시대에 모두가 훌륭한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새해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늘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더욱 성령충만케 하시고, 말씀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의 심령은 옥토가 되어 가슴이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을 결단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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